이명박시대,공기업 민영화 요구는 무차별적이다. 철도든 전력이든 우체국이든 상하수도든 돈이 되는 부분은 떼 내서 팔아버리라는 것인데, 그 다음은 과연 어떻게 되는지 말하지 않는다. 팔아도 적자노선 간이역에 기차가 서는지, 수도세와 전기요금은 오르지 않는지, 우체국 택배는 여전히 배달되는지. 그보다 앞서 누가 사서 이득을 보는지도 밝히지 않는다. 오직 공기업의 방만함과 비효울성만 부각되고, 민영화만이 선이다. 아무도 말을 안 하니 (매일노동뉴스)가 공기업 노조위원장들에게 물어봤다.
이명박시대,공기업 민영화 요구는 무차별적이다. 철도든 전력이든 우체국이든 상하수도든 돈이 되는 부분은 떼 내서 팔아버리라는 것인데, 그 다음은 과연 어떻게 되는지 말하지 않는다. 팔아도 적자노선 간이역에 기차가 서는지, 수도세와 전기요금은 오르지 않는지, 우체국 택배는 여전히 배달되는지. 그보다 앞서 누가 사서 이득을 보는지도 밝히지 않는다. 오직 공기업의 방만함과 비효울성만 부각되고, 민영화만이 선이다. 아무도 말을 안 하니 (매일노동뉴스)가 공기업 노조위원장들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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