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 2008년 시무식 개최!
발전노조 2008년 시무식이 1월3일(목) 10:00 모란공원 김시자열사 묘역에서 개최되었다.
발전노조와 한수원노조 합동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준상위원장은 “2008년은 발전노동자에게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해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발전민영화와 구조조정, 노동법 개악에 따른 필수유지업무 등 노동조합의 사활을 걸고 저지해야할 문제들이 바로 눈앞에 와 있음을 직시하고 현장조직력 강화를 통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을 역설했다.
한편, 시무식을 마친 중앙집행부는 최근 기름유출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서해안 지역 봉사활동을 위해 태안으로 이동했다.[발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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