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1차 임금 단체교섭

지난 6월14일 정회 되었던 2007년 제1차 임금 단체교섭이 8월 30일 15:00 ~20:20
노무주관사인 중부발전(주) 대회의실에서 속회되었다.

노동조합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 권한과 책임이 있는 회사 대표 참석’을 요구했으나
회사측이 이를 수용못한것에 대하여 유감표명 하였으며, 회사측은 노무주관사인 중부발전(주)
사장이 속회를 선언 후 교섭권을 위임하였고 노동조합측 이준상 위원장은 신현규 중부본부위원장
에게 교섭권을 위임하였다. 위임받은 교섭위원은 위임 권한을 책임있게 행사하여 노사간
임금 단체교섭이 원만히 타결되도록 할것을 약속했다.

곧이어 교섭회의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타 논의 사항으로 현안사항인 단협 제79조 2호(공가) 관련 노사간 합의를 하였으며,
노동조합은 07년 임금 단체교섭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하동화력지부 사태의 조속해결 및
7.12 임시총회 관련 부당징계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였다.[발전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