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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선승리를 위한 경선후보 후원사업

노동조합 2007.08.10 조회 수 1564 추천 수 0


또다시 보수정당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수 는 없습니다!
1999년, 보수정당들은 담합하여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법을 만들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보수정당은 아무 거리낌 없이 발전노동자들의 운명을 파괴하는 결정을 하였으며, 지금도
발전매각 추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는 매국노 한덕수 국무총리를 앞세워 발전시장을 개방하는 한미FTA협정을 체결하고
발전회사 증시상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발전매각을 진행시키려 하였습니다. 우리의 투쟁으로
일시 보류는 되었지만 저들은 다시금 발전매각을 위한 증시상장을 시도 할 것입니다

발전매각. 사유화=대규모 구조조정. 사회공공성파괴. 전력주권의 상실
한국통신의 경우 처음 10%증시상장을 시작으로 완전민영화 되는 과정에서 2만4천명
(전체직원50%)의 직원을 길거리로 쫒아냈습니다. 한국통신의 해외매각 민영화결과는 외국자본
에게 경영권을 넘겨주고 수익의 66.2%를 외국자본에게 지급하여 국부를 유출하는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발전매각은 한국통신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정당들은 여당, 야당 가릴 거 없이 “발전매각”을 떠들고 있으며 대선과 총선의 공약으로
“공기업 전면 개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발전노동자와 운명을 함께해 온 우리의 참된 벗입니다
민주노동당은 2002년 그리고 2006년 우리와 함께 파업투쟁을 전개하였으며 2007년 증시상장을
막아내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투쟁하였습니다. 비록 소수이지만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은
우리와 같은 필수공익사업장 노동자들의 파업권과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국회에서, 거리에서
몸을 사리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우리가 어려울때 항상 함께 했던 우리의 진정한
벗입니다.

10만원 후원시, 전액 돌려받습니다
  (정치자금법 59조, 조세특례제한법 76조)
● 급여공제신청(8월15일까지 가능)
● 이동식 카드단말기 이용(9월5일까지 가능)
● 현금, CMS계좌이체 신청(9월9일까지 가능)
* 문의 : 발전노조 정치위원회(위원장 김백수 010-9337-3652)


[정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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