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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1차 임금단체대표교섭 정회!

노동조합 2007.06.15 조회 수 3132 추천 수 0


2007년 제1차 임금단체대표교섭 정회!

2007년 제1차 임금단체대표교섭이 정회되었다.
6월14일 15:00, 노사대표자인사 및 교섭위원 소개를 마친 뒤 노동조합은 교섭개회에 앞서 ‘대표권 위임이 아닌 실질적 권한과 책임이 있는 회사 대표 참석’을 요구했으며 회사측이 이를 수용, 현재 노무주간사인 중부발전(주) 사장이 회사측 의장자격으로 개회를 선포했다.

곧이어 교섭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노동조합은 노사간 신의와 성실을 지키며 책임있는 교섭을 위해‘이후 교섭에서도 노무주간사 사장이 회사측 의장으로 참석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 의장은 “대표권위임은 관례적으로 해왔던 일이지만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해서는 검토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노동조합은 회사측의장의 답변에 대해 보다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였으나 회사측의장은 ‘대표권위임을 생각하고 왔다’는 이유를 들어 당일 준비부족과 다른 일정 관계로 교섭진행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노동조합은 이후 교섭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질적 권한과 책임이 있는 대표 참석’을 전제로 정회를 받아들였다.

한편, 정회된 제1차대표교섭은 향후 노사간 일정협의를 통해 빠른시일내에 속개될 예정이다[발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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