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사대립 부추기며 전력대란 조장하는 산자부를 규탄한다!
발전회사 정치자금 강제모금 의혹, 산자부는 해명하라!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공기업인 발전회사(남부발전,동서발전,남동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사장단들이 중앙노동위원회의 노사자치주의와 자율타결 주문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노사협상을 거부한 채 발전파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2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발전노사의 06년 임단협과 관련하여 조정회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앙노동위원회는 본조정을 시작하기 전에 두시간여에 거쳐 회사교섭단과 면담을 갖고 노사자율타결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사 교섭단은 이를 일언지하에 거부하였습니다.
발전노조는 전력대란을 우려하여 애초 예정되었던 8월28일 총파업일정을 연기하면서까지 노사자율교섭을 통한 문제해결의 길을 모색하였으나, 발전회사는 이러한 발전노조의 성의에 “파업을 할려면 하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중략)
※ 첨부 자료
Ⅰ. 중앙노도위원회 조정결렬 통보문
Ⅱ. 발전노조 산자부 장관 면담 요청 공문
Ⅲ. 발전회사 파업 대비 지침 공문
Ⅳ. 오마이 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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