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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쟁대위 속보 6호

노동조합 2006.08.02 조회 수 2842 추천 수 0


철저한 계획 속에 이루어진 조합원 탄압!!!

투쟁 3일차를 맞고 있는 사장단 항의 농성이 조합원을 탄압하기위한 계획 증거가 확보됨에 따라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당한 조합활동인 7.12 임시총회에 대해 불법을 운운하는 망언을 일삼는 것도 모자라 개별감사, 임금삭감 등 갖은 현장 탄압들이 경영진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동정심마저도 탄압의 도구로 악용하는 회사측!!

동서발전의 경우 최근 임시총회 참여 조합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서장에 대해 무보직 조치를 하면서도 인사규정에 따른 조치일 뿐 임시총회와는 무관함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에 제보된 증거에 의하면 이러한 인사조치는 임시총회 참여 조합원의 부당 감사거부를 탄압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계획적 음모였음이 드러났다. 인정 많고 순박한 우리 조합원들이 자신들의 총회 참석으로 인해 부서장이 무보직 발령을 받게 되면 인간적인 동정심이 유발되어 감사에 응할 것이라는 계산아래 진행된 비열하고도 더러운 음모였던 것이다.

(이하 생략)---------첨부 쟁대위속보 6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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