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17:00~17:50 까지 발전회사 성과급 평균 지급 율 482% 확보 요구를 위한 한전 구조 조정 실 방문이 있었다.
한전 구조조정실의 발전회사지원팀장과의 면담에서 중앙집행부는 한전의 경영평가 2위에 따른 482%의 성과급에 대해 5개 발전회사의 평균 성과급이 한전 지급 율과 동일한 성과급이 될 수 있도록 요구하면서 ‘발전노조는 원칙적으로 경영평가 제도에 동의 하지 않으며 현재도 경영평가 제도 철폐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 중에 있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번 482% 평균 지급율 확보는 현재 3대 집행부의 성과급 균등분배 투쟁을 위해서 반드시 쟁취하여야 할 목표이며 정부의 핑계만 대며 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당연히 받아야 할 우리의 성과급마저도 빼앗아간 지난해의 사례를 본다면 올해 발전회사 성과급 지급에 대해 노동조합은 우려와 경계를 늦출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전 측에서는 ‘아직 정확히 결정된 바는 없으나 발전노조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겠다.’ 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앙집행부는“ 입장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 하겠다” 면서 이 후 ‘발전노조의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6500 발전 조합원의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명확히 하였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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