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야. 노조는 당신의 것이 아니다.
위원장이든 대의원회의장이든 아무리 최고의 권한을 가진 자라해도 노조는 그의 것이 아니다.
위원장이라해도 그건 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절차에 따른 권한만 행사할 수 있을뿐이다.
설사 그의 권한으로 정하고 있다해도 그 권한조차도 그의 것이 아니다
말하고 행동할 수 없는 노조를 위해서 입이 되고 발이 돼서 대내외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일뿐이다.
... 아무리 조합원의, 대의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서 선츨됐다해도 그렇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조합원이 대의원이 선출해줬다고 임기 동안은 제것이라고 휘둘러댄다.
아무리 싫어도 조합원이고, 노조간부고, 조합원이 선출한 임원이면 노조 운영은 규약이 정한 대로 그 지위를 보장해주어야 하고, 규약이 정한 권리와 지위를 보장해주고서 노조의 의결을 하고 집행해야 한다. 그가 싫다고 권한을 가진 당신이 그를 노조에서 배제하고서 운영한다면 그 순간 노조는 권한을 가진 권력자, 당신의 것이 되고 만다.
그러나 당신은 노조가 아니다.
노조가 당신것이 되는 순간 노조는 없다.
당신이 노조의 입과 발이 되지 않고 노조가 당신의 입과 발이 되면 노조는 없다.
요즘 자꾸 이런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
위원장이든 대의원회의장이든 아무리 최고의 권한을 가진 자라해도 노조는 그의 것이 아니다.
위원장이라해도 그건 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절차에 따른 권한만 행사할 수 있을뿐이다.
설사 그의 권한으로 정하고 있다해도 그 권한조차도 그의 것이 아니다
말하고 행동할 수 없는 노조를 위해서 입이 되고 발이 돼서 대내외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일뿐이다.
... 아무리 조합원의, 대의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서 선츨됐다해도 그렇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조합원이 대의원이 선출해줬다고 임기 동안은 제것이라고 휘둘러댄다.
아무리 싫어도 조합원이고, 노조간부고, 조합원이 선출한 임원이면 노조 운영은 규약이 정한 대로 그 지위를 보장해주어야 하고, 규약이 정한 권리와 지위를 보장해주고서 노조의 의결을 하고 집행해야 한다. 그가 싫다고 권한을 가진 당신이 그를 노조에서 배제하고서 운영한다면 그 순간 노조는 권한을 가진 권력자, 당신의 것이 되고 만다.
그러나 당신은 노조가 아니다.
노조가 당신것이 되는 순간 노조는 없다.
당신이 노조의 입과 발이 되지 않고 노조가 당신의 입과 발이 되면 노조는 없다.
요즘 자꾸 이런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
[김기덕]변호사....페북에서...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