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시험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시행을 하여야 할까요?
사규에 명문화 되어 있음에도 이에 따르지 않고 다른방식으로 시험을 치른다면 그 시험은 무효가 아닌가요?
물론 노조위원장이 어떤형식으로든 동의를 하였다 하더라도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은 상태에서 막무가내로 사규에 따르지 않고 시험을 치를 경우 위법이 아닌가요?
남부본부 위원장께 묻고 싶습니다.
과연 어떤 생각으로 초간시험을 이렇게 개악하는데 동의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아마 많은 말썽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부발전이 동네 슈퍼마켓입니까?
제도를 만든지 어떻게 1년도 안되어 초간같은 중대한 사규가 바뀔수 있다는 말입니까?
사규는 폼으로 만들었답니까?
사규를 고치지 않고서는 이번 시험은 무효입니다.
엄연히 사규가 존재하는데 사규를 따르지 않고 어느 누구의 말 한마디로 바뀐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어느 누구라는 사람은 사규위에 존재하는 초법적인 존재입니까?
그런 것들이 바로잡히지 않고서는 남부발전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사규도 지키지 못하는데 차장이 된들 무엇하겠습니까?
아마 외부에서는 남부발전을 비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규도 지키지 못하는 동네 구멍가게라고 말입니다.
참으로 실망입니다.
사규도 지키지 못하는 회사에 실망했고 거기에 동의해 준 위원장께도 실망입니다.
능력이 된다면 이렇게 투명하지 못한 회사를 그만 두고 싶습니다.
공돌이
2011.04.14실망하지 마시고 능력을 키워서 그만두세요..
그리고 사표내고 다른 공장 알아 보삼
허거걱
2011.04.15걱정마시라요...조만간 사규가 바뀔거요.
그나저나 지난해 1차 패스한 사람들만 *됬네.
어쩌나 G3들이 엄청나게 밀려드는데.
G3들은 좋것다.
박**, 김** 너무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