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AAA#NNN 교대근무발전소에 대하여
교대근무 업무의 기본은 인계인수철저와 현장조작시 2인1조 조작이다.
지금은 OT수당을 안줄려려고 억지로 TSO 를 운영하다보니까
교대근무의 근간이 흔들리고 모든것이 엉망으로 돌아가고 있다.
OT수당을 안줄려고 TSO 인원으로 지정휴일제를 시행하고 TSO 인원으로 해결이 안되는 근무일은 겸직제를 동시운영하여 그럭저럭 근무를 하게끔 하고 있다. 겸직제는 같은팀 근무에서 상위보직자가 하위보직자의 휴가를 받고 당일날 자기업무와 하위보직자의 업무를 동시에 하는 변형된 업무형태이다.
듣도보도 못한 겸직제를 하면서 팀운영에 혼선이 생기고 직원들 스트레스가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다.
발전소 현장은 업무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업무와 업무이외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조작방지도 중요도에서 비중이 크다.
모든것이 한전시절부터 회사가 요구하고 수시로 공문으로 강조하고 교육받았는 내용들이다.
시행한지 2달정도 되가는것 같은데 짧은기간동안 느낀 문제점을 적어보려한다.
1.휴가
-지정휴일제 적용으로 한달에 한번 강제로 휴가를 쓰고 있지만
그나마 내가 원하는 날 지정이 쉽지않다.
팀원 12명이 날짜를 선택해야 하는데 N/S 는 야간수당이 포함되어 있어 거의 Night 지정선택은 잘하지 않는다.
1달에 N/S 가 6~8일 평일 22~24일중에서 12명이 휴가일을 지정하려면 서로 중복되어 상의하고 자기주장하고 의견조율이 안되면 마지막에는 아무날짜나 찍게되어 아까운
휴가만 날리게된다.
2.특근
- 초기에는 부득이한경우 회사에서 특별히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특근이 발생하여 월1개 정도는 특근이 발생하였으나
지금은 교육,경조사,병가등 어떠한 경우에도 특근이 불가하게되었다.
3.대근
상기 항목에 해당되어 휴가가 필요할경우에는 대근으로 처리하도록 규정이 바뀌어 개인휴가일수가 많아도 필요할때 휴가를 못내고 정작 쉬어야할 비번날 다시 근무를 갚아주어야한다.
그나마 대근처리해서 개인용무를 봤다고 하지만 이날은 도저히 휴식을 취했다고 볼수 없을것이고 장거리운전과 개인용무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비번날 근무하면 피곤은 더욱 누적될것이다.
4.겸직
과거에는 휴가원 작성시에는 하루전날까지 결제만 받으면 휴가를 보낼수 있었지만 지정근무제 이후에는 몇일전부터 상위보직자(발전과장,SBO)에게 휴가를 내도되는지 상의해봐야한다.
겸직제로 인하여 예약근무가 중복될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상의하고 확인해야한다.
만약 중복되면 휴가를 낼수없고 위에서 말했듯이 또 대근으로 처리해야하고 대근자가 대근을 못받아주면 끝이다.
과거에는 같은보직이 특근을 못받아주면 상위근무자가 대신 받아줄수 있을정도로 여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
그동안은 달력에 메모도 잘안했는데 이제는 과원들 한달치 근무관련하여 메모는 필수가 되었다.
상위근무자가 무리없이 겸직을 잘받아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누적되는 업무피로나 평소 겸직요청자와의 대인관계가 좋지않아 거부한다면 휴가는 포기해야한다.
발전부 교대근무는 팀웍을 강조하지만 겸직제도로 인하여 팀웍이나 팀분위기가 절대 좋아질수가 없는 구조이다.
5.상위보직자 휴가
상위보직자는 하위보직자의 휴가시 겸직을 하는데
달력에는 이미 예약된 겸직근무로 스케줄이 꽉차있다.
정작 본인이 갑자기 휴가를 내려할려면 예약된 겸직날짜와 중복되어 자신은 일만하고 휴가를 낼수 없게될 수도 있다.
회사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었다고 잘돌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잘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갑자기 설비사고가 생긴다면 어느 보직에 맞추어서 조치해야 할지도 난감하다.
또한 비상시 시간도 인력도 능력도 부족한 현실에서 혼자서 대처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7.업무수행
현장조작시 2인1조 조작과 복명복창을 강조했다
그동안 무었때문에 2인1조 조작을 시꼈던것일까?
지금은 2인1조 조작이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다는것인가.
혼자조작하고 Test하다가 실수라도 하면 현근무형태를 회사가 시키고 인정한거니까 책임도 감해줄런지 모르겠다.
회사밥먹는 입장에서 인적실수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지만 오래동안 교대근무를 해왔으면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절대로 자신있게 말할수 없는것이 나의 솔직한 대답이다.
8.인수인계
인계인수는 서로간에 철저히 해야한다.
인계를 잘받아야지 그날 업무계획과 진행사항들을 쉽게 파악하고 하루업무를 무난히 보낼수있다.
인수인계시간은 퇴근버스시간과도 상관이있어 항상 여유롭게
인계할 시간이 없었는데 겸직할때는 2개 보직을 평소시간에 맞추어 인계를 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진다.
결국 인계인수가 중요하지만 1개 보직은 인계인수를 대충할 수 밖에 없다.
잘못하면 퇴근버스를 놓치게 되므로 마음이 조급진다.
단순한 제가 평소에 느꼈던것인데 교대근무하시는분들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해결능력도 없이 불평만 했지만 너무 답답해서 몇개만이라도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잠도 못자고 적어봤습니다.
교대근무 업무의 기본은 인계인수철저와 현장조작시 2인1조 조작이다.
지금은 OT수당을 안줄려려고 억지로 TSO 를 운영하다보니까
교대근무의 근간이 흔들리고 모든것이 엉망으로 돌아가고 있다.
OT수당을 안줄려고 TSO 인원으로 지정휴일제를 시행하고 TSO 인원으로 해결이 안되는 근무일은 겸직제를 동시운영하여 그럭저럭 근무를 하게끔 하고 있다. 겸직제는 같은팀 근무에서 상위보직자가 하위보직자의 휴가를 받고 당일날 자기업무와 하위보직자의 업무를 동시에 하는 변형된 업무형태이다.
듣도보도 못한 겸직제를 하면서 팀운영에 혼선이 생기고 직원들 스트레스가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다.
발전소 현장은 업무의 숙련도도 중요하지만 업무와 업무이외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조작방지도 중요도에서 비중이 크다.
모든것이 한전시절부터 회사가 요구하고 수시로 공문으로 강조하고 교육받았는 내용들이다.
시행한지 2달정도 되가는것 같은데 짧은기간동안 느낀 문제점을 적어보려한다.
1.휴가
-지정휴일제 적용으로 한달에 한번 강제로 휴가를 쓰고 있지만
그나마 내가 원하는 날 지정이 쉽지않다.
팀원 12명이 날짜를 선택해야 하는데 N/S 는 야간수당이 포함되어 있어 거의 Night 지정선택은 잘하지 않는다.
1달에 N/S 가 6~8일 평일 22~24일중에서 12명이 휴가일을 지정하려면 서로 중복되어 상의하고 자기주장하고 의견조율이 안되면 마지막에는 아무날짜나 찍게되어 아까운
휴가만 날리게된다.
2.특근
- 초기에는 부득이한경우 회사에서 특별히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나마 특근이 발생하여 월1개 정도는 특근이 발생하였으나
지금은 교육,경조사,병가등 어떠한 경우에도 특근이 불가하게되었다.
3.대근
상기 항목에 해당되어 휴가가 필요할경우에는 대근으로 처리하도록 규정이 바뀌어 개인휴가일수가 많아도 필요할때 휴가를 못내고 정작 쉬어야할 비번날 다시 근무를 갚아주어야한다.
그나마 대근처리해서 개인용무를 봤다고 하지만 이날은 도저히 휴식을 취했다고 볼수 없을것이고 장거리운전과 개인용무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비번날 근무하면 피곤은 더욱 누적될것이다.
4.겸직
과거에는 휴가원 작성시에는 하루전날까지 결제만 받으면 휴가를 보낼수 있었지만 지정근무제 이후에는 몇일전부터 상위보직자(발전과장,SBO)에게 휴가를 내도되는지 상의해봐야한다.
겸직제로 인하여 예약근무가 중복될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상의하고 확인해야한다.
만약 중복되면 휴가를 낼수없고 위에서 말했듯이 또 대근으로 처리해야하고 대근자가 대근을 못받아주면 끝이다.
과거에는 같은보직이 특근을 못받아주면 상위근무자가 대신 받아줄수 있을정도로 여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
그동안은 달력에 메모도 잘안했는데 이제는 과원들 한달치 근무관련하여 메모는 필수가 되었다.
상위근무자가 무리없이 겸직을 잘받아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누적되는 업무피로나 평소 겸직요청자와의 대인관계가 좋지않아 거부한다면 휴가는 포기해야한다.
발전부 교대근무는 팀웍을 강조하지만 겸직제도로 인하여 팀웍이나 팀분위기가 절대 좋아질수가 없는 구조이다.
5.상위보직자 휴가
상위보직자는 하위보직자의 휴가시 겸직을 하는데
달력에는 이미 예약된 겸직근무로 스케줄이 꽉차있다.
정작 본인이 갑자기 휴가를 내려할려면 예약된 겸직날짜와 중복되어 자신은 일만하고 휴가를 낼수 없게될 수도 있다.
회사는 아직까지 문제가 없었다고 잘돌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잘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갑자기 설비사고가 생긴다면 어느 보직에 맞추어서 조치해야 할지도 난감하다.
또한 비상시 시간도 인력도 능력도 부족한 현실에서 혼자서 대처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7.업무수행
현장조작시 2인1조 조작과 복명복창을 강조했다
그동안 무었때문에 2인1조 조작을 시꼈던것일까?
지금은 2인1조 조작이 의미가 없고 필요가 없다는것인가.
혼자조작하고 Test하다가 실수라도 하면 현근무형태를 회사가 시키고 인정한거니까 책임도 감해줄런지 모르겠다.
회사밥먹는 입장에서 인적실수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지만 오래동안 교대근무를 해왔으면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절대로 자신있게 말할수 없는것이 나의 솔직한 대답이다.
8.인수인계
인계인수는 서로간에 철저히 해야한다.
인계를 잘받아야지 그날 업무계획과 진행사항들을 쉽게 파악하고 하루업무를 무난히 보낼수있다.
인수인계시간은 퇴근버스시간과도 상관이있어 항상 여유롭게
인계할 시간이 없었는데 겸직할때는 2개 보직을 평소시간에 맞추어 인계를 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진다.
결국 인계인수가 중요하지만 1개 보직은 인계인수를 대충할 수 밖에 없다.
잘못하면 퇴근버스를 놓치게 되므로 마음이 조급진다.
단순한 제가 평소에 느꼈던것인데 교대근무하시는분들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해결능력도 없이 불평만 했지만 너무 답답해서 몇개만이라도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잠도 못자고 적어봤습니다.
보랑상조
2015.07.09하동발전1팀
2015.07.09저희 하동화력 발전1팀은 Night 근무만 지정휴가를 내고 쉬라고 합니다.
몇달째 ~~
직원의 원성은 높으나 모른체하고
참 한심하죠!!!!!!!!!!!!!!!!!!
교대
2015.07.10그럼 야간수당을 줄이기 위한 수작!!!!
통상임금
2015.07.09강추
조폭
2015.07.09회사노조와 회사애덜 막나감
78호기
2015.07.09태안 78호기는 처 평가가 C 인데 교대근무자들은 E 이거 해도해도 넘 한거 아니니..
일근으로
2015.07.09일근으로 나오시면 모든게 다 해결됩니다.
78제어
2015.07.09일근 ? 우린 F데유
교대자
2015.07.09일근자들 툭하면 교대근무하지말라고 하는데 일근은 급여걱정을 안하는거요 걱정이 없는거요.
괜한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교대근무든 일근이든 같은 회사소속인지라 회사정책이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여유부릴수 있는 입장이 아닐것같은데 교대근무자들 욕하지말고 비하발언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본사이전
2015.07.09일근 교대 이간질은
무능력으로 자리 지키느라
아부하고 발악하는
노무벌레들의 요즘 레파토리입니다
교대
2015.07.10성과급 균등분배 하면 됩니다.
회
2015.07.11서부인
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