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경영평가 결과가 나왔다.
자유게시판의 잘못된 정보를 확대해석되어 정확하게 알고자 한다.
★ 전력그룹사 평가결과
- 한전, 남동, 남부 : C등급(보통)
- 서부, 중부, 동서 : D등급(미흡)
-한수원 : E등급(아주미흡)
★ 경평평가 성과급 지급 방법(정기적, 일률적인 200% 제외)
- S:300%, A:240%, B:180%, C:120%, D:0%, E:0%
- 등급별 60%씩 감액이며, D이하는 0%다. D와E의 차이는 D는 경영자 경고 E는 경영자 해임건의다.
(동서발전 장주옥사장, 중부발전 최평락사장 경고, 한수원 조석사장 임명 6개월 미만으로 해임건의 제외)
- 13년 편람에서 부체관리 자구노력 평가결과 등에 따라 성과급을 제한키로 한 10기관 중 상과급
지급대상(C등급 이상)인 6개 기관에 대해서 해당 성과급의 50%를 삭감하여 지급한다.
- 10기관(한전, 수공,도공,석유,철도시설,광물,LH,가스,철도,석탄) 10개 기관의 경우 부체 관리를
위한 자구노력의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급 지급을 제한(LH,가스,철도,석탄 4개기관은 D이하)
★ 경평평가 성과급 지급 현황
- 한전, 남동, 남부 : 320%지급(일률적인 200% 지급 포함)
(발전회사 : 6월 140% 지급, 9월에 차등 40%지급, 12월 140%지급, 한전은 9월 차등이 50%임)
- 서부, 중부, 동서, 한수원 : 200%지급(일률적인 200%지급 포함)
(발전회사 : 6월 80% 지급, 9월에 차등 40%지급, 12월 80%지급, 한수원은 9월 차등이 60%임)
※ 즉 한수원은 6월, 12월 70%지급, 9월에 차등 60%지급하여 사업소 경영평가에 따른 차등폭이 큼
※ 한전의 경우 부채관리를 위한 자구노력도를 보고 120%(일률적제외 200%)에서 해당 성과급의 50% 삭감될수 있음.
정확하게 알자.
6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332 | 남동, 드디어 사고 쳤다 8 | 씹철이 | 2014.06.12 | 2213 | 0 |
2331 | 서부노조 위원장은 과연 누구? 1 | 참극 | 2014.06.13 | 1337 | 0 |
2330 | 남동회사,노조 경조/장기재직휴가 축소/삭제/폐지 합의 4 | 남동조합원 | 2014.06.16 | 1692 | 0 |
2329 | 교대근무 인원 줄이자 1 | 양심 | 2014.06.18 | 1456 | 0 |
2328 | 경영평가 나왓다 10 | 경영평가 | 2014.06.18 | 2283 | 0 |
2327 | 남동노조, 무엇이 그리도 급한가? 3 | 남동조합원 | 2014.06.18 | 1468 | 0 |
2326 | 서부돌쇠 김용화니가 태안지부장 폭행? 7 | 발전서부 | 2014.06.18 | 1676 | 0 |
2325 |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과연 정당한가? | 숲나무 | 2014.06.20 | 740 | 0 |
2324 | 바보된 남동 7 | 남동바보 | 2014.06.20 | 1671 | 0 |
2323 | 발전 현장의 발피아 | 발피아 | 2014.06.22 | 1240 | 0 |
2322 | 발전 현장의 발피아 1 | 발피아 | 2014.06.22 | 1230 | 0 |
경영평가 성과금 지급 방법 6 | 정보통 | 2014.06.22 | 5075 | 0 | |
2320 | 2014년 단체협상에 대한 의견을 드리며 | 이상봉 | 2014.06.22 | 1246 | 0 |
2319 | 군대를 줄여 나가자 2 | 숲나무 | 2014.06.24 | 1080 | 0 |
2318 | 한전 공기업 방만경영 노사합의 완료 | 소식통 | 2014.06.25 | 1700 | 0 |
2317 | 예전에 한전은 발전노조 깃발아래 핑계거리를.. 1 | 햇님 | 2014.06.25 | 1252 | 0 |
2316 | 지역난방공사 정상화 노사합의 완료 1 | 뉴스룸 | 2014.06.26 | 1339 | 0 |
2315 | 단협/복지 끝모를 후퇴, 창조인가? 참극인가? 6 | 남동조합원 | 2014.06.27 | 1101 | 0 |
2314 | 남동노조, 간부직 성과연봉제 합의 8 | 남동조합원 | 2014.06.28 | 1516 | 0 |
2313 | 한전 노사합의없이 구조조정가능 1 | 발전노동자 | 2014.06.29 | 1266 | 0 |
교대
2014.06.23지금까지 그럼 거짓말 ㅎㅎㅎ
반대
2014.06.23항상 남동에 여인처리 개**들이 많이 받으니까
완죤 짱난다
티밥
2014.06.23좀더 검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경영평가 성과급의 구분인데 서부, 중부, 동서, 한수원 등 D등급이하 200%를 지급하는 회사에서,
차등지급분인 40%를 별도로 평가하여 직원들에게 차등지급할 수 있는가 입니다.
500%라는 경영평가 성과급이 자체 인건비에서 200%를, 경영평가 결과 300%를 구분하여 지급하는데,
40% 차등 지급분은 300% 경영평가 성과급을 재원으로 지급합니다.
인건비에서 충당한 200%의 40%를 재원화해서 차등지급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수원
2014.06.23한수원같은 경우 작년에 D받아서 실질적으로 차등지급할 재원이 없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률적으로 받는 200%에서 일부떼서(50%이었나?) 차등지급했던적이 있습니다. (그것땜에 불만이 대단했죠)
올해도 그럴 예정이고요
근데 그렇게 해도 노조에서 어쩌지 못한 이유가
사규에 '일률적으로 받는 200%=내부평가급'이라 명시해 놓고 그밑에 '내부평가급은 차등지급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거든요..
그리고 본문에 한수원 6,12월이 70%, 9월 차등이 60%이라 적혀있는데 제 기억으론 아닙니다만
티밥
2014.06.24한수원의 경우와 다른 발전사들간에는 규정에 따른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겠내요!
물론 노조의 역할도 한몫을 할테고.
급여명세서 받아보면 알게 되겠지요! 오늘 나올테니...!
200% 급여에서 충당한 부분이라도 잘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
한수원은 그마저 150%로 줄었으니 빨리 200% 확보하시길 바래봅니다!
경영평가 성과급 300%는 이제 없는셈 치고 절약하며 살아가는 게 현명할듯!
ㅇㅇ
201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