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ㅋㅋ

김이석 2014.04.09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ㅋㅋ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ㅡ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서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 미터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ㅡ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


다시 50미터쯤 거리에서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뮈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가 말했다.


야!! 이 영감탱이야
내가 수제비라고 몇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
자료제공 : http://pking.kr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92 발전노조를 보면서 2 함께가자 2011.05.30 1573 0
2291 스페인 노동자의 정치 2 LP TBN 2012.05.08 1573 0
2290 서부 노조 같이 양아치 같은 놈들은 첨 본다 8 서부 2014.07.15 1573 0
2289 노조개입 범죄행위는 머지않아 대가를 받게 된다 2 서부폭탄 2011.07.07 1575 0
2288 ♥ 이런 본부위원장 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6 소망 2011.06.14 1575 0
2287 정말로 궁금해서요... 9 태안교대 2015.07.09 1575 0
2286 본부장님 1억 어떻게 쓰고있나요 1 조합원 2011.10.25 1576 0
2285 [보도자료] 공공기관 상여금, 장려금 등 통상임금 인정 1 공공운수노조 2015.07.10 1576 0
2284 제2의 회사노조 설립 협박에 벌벌떠는 회사노조 1세대 한심해 2016.04.11 1576 0
2283 남부발전노조 - 더 쪼개는 게 대안? (현장의 빛) 9 현투위 2011.06.08 1578 0
2282 발전노조 중앙집행부 화이팅 5 조합원 2012.11.27 1578 0
2281 도대체 어떤 정보가 맞는거야(동서노무) 1 동서판결자 2012.02.15 1578 0
2280 서부는 혼란스럽습니다 3 석정리 2014.07.20 1578 0
2279 내달부터 복수노조...허용전력산업계 노사관계 지각변동 예고 전기맨 2011.06.28 1579 0
2278 지경부 비상수급대책 7 지경부 2011.12.26 1579 0
2277 서부발전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5 전력인 2014.07.17 1579 0
2276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태안 이명x 씨 윤영x씨하고 하는 말이 똑같넹 4 태안 2014.12.22 1579 0
2275 전력산업 민영화 코 앞에, 1개월 알바가 현대차 만든다. 노동과정치 2012.06.13 1580 0
2274 역사 곰곰히 다시보기(부마 민주 항쟁) 유튜브 역사맨 2013.01.15 1581 0
2273 남동노조, 시간외근무수당 축소 서면(잠정)합의 3 남동본부 2015.06.17 158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