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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노조인 중부노조 과반수 깨져..

중부 2015.05.14 조회 수 1945 추천 수 0

 중부발전의 노조가입대상자가 1508명 인데

2015년 5월 15일 급여공제 요청자료를 보면

중부노조가 753명으로  과반수 754명에서

1명 모자라서 과반수 지위가 깨졌네요...


5월에 50여명이 중부노조를 탈퇴하여 발전노조에 가입하였고

30여명이 중부노조에서 무노조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6월이면 발전노조가 과반수 노조로 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원인분석 결과 중부노조가  조합원들이 임금피크제와

성과연봉제를 막아주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여

중부노조를 탈퇴후 발전노조로 가입한것으로 보입니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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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개혁
2015.05.14

고령화와 따른 장년층 일자리 불안과 청년층 신규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정년연장에 따른 기관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또한, 공공기관은 연공서열 위주의 경직적인 조직운영을 과감히 탈피해

성과 중심으로 인사 보수 체계로 개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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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2015.05.15
@공기업개혁
미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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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
2015.05.15
@공기업개혁

미친놈 맞네...언놈인지 뽈켜내서 따져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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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냐 개악이지
2015.05.15
@공기업개혁

누구를 위한 경쟁인가를 생각해봐라... 니들이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좋아하는 미국애덜의 헌법정신의 기본이

무엇인지 아냐.. 경쟁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만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알간... 기업의 유지목적이 미국

경제의 근본인 자본주의 경제에 부합됨을 인정하기 때문에 공공의 목적이라 인정하고 경쟁을 인정하는 것이

미국 헌법의 기본정신이라는 것이지..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 곳인지 아나...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헌법에

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이냐 하면 자본주의가 소수와 기득권에 의해 생산과 자본이 독점될 경우 발생되는

부작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인거지. 작금의 우리나라가 노동자가 경쟁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되는 처지인거냐? 도로 묻고 싶다.

이미 생산은 한계에 이르렀고 상품은 남아돌며 소비자는 생산된 상품을 소비자 기호와 효용에 맞추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을 하는 단계에 이르렀단 말이다. 쉬운말로 가장 좋은 물건 그리고 가장 품질 좋은 물건을 산단

말이지. 그런데, 우리가 생산하는 공공재는 말이지 이런 조건에서 벗어난단 말이지. 우리가 생산하는 공공재인

전기는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공급해야 하는 것이 목적이 되는 재화인거다. 가끔가다 우리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잘 모르고 공공기관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고 떠드는 사이비 경제학자들과 재벌자본가들의

노예들의 말만 믿고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말을 듣고 행하고 싶으면 삼성으로 가시라.

그리고 여전히 공공기관에 남아서 일을 하고 싶으면 경제학과 철학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라. 노동조합 게시판은 엄연히 노동의 권리와 노동자를 위하는 조직의 게시판이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글 올리면서 정부편이나 자본가 편 들 생각이면 열심히 노력해서 정부 관료나 자본가가 되는 길을 찾길...

어줍잖게 배운 지식이라고 여기 와서 전문가나 남의 스승노릇이나 할려고 익명성을 무기로 엄한 소리하지

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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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동의
2015.05.15

중부발전의 노무관리가 최고입니다.

중부노조와 발전노조를 5:5 구조로 만들어

과반수노조가 없는 상황에서 

향후 진행될 성과연봉제 도입 등 공기업 정상화 과제 이행시

근로자들 개별 동의를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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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구회사노조놈들
2015.05.15
@개별동의

개별동의 안 하면 되지 임마. . . .과반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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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노조
2015.05.17
하루빨리 발전5사가 발전노조로 단일화 통합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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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버
2015.05.22

중부는 그나마 직권조인은 안하겠구나~~~~~~~~~

 

ㅆㅂ.  이 새끼들은 뭔지도 모르고 존나 싸인하는 새끼들 밖에 없으니..

 

우리도 개별동의서 좀 받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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