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숲나무 2023.11.21 조회 수 32 추천 수 0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경제파탄)은 극우(파시즘 나치즘)가 집권하기 좋은 토양이 된다.

민주주의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의 역량을 키우지 못하면 극우의 좋은 먹이감이 된다.

히틀러의 나치가 그랬고
브라질의 보우소나르가 그랬고
이번 아르헨티나의 밀레이가 그랬다.

미국의 트럼프가 그런 경향이고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프랑스의 르펜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극우의 세계적 등장은
민주주의가 정치에서 출발하되
경제영역로 나아가야 함을 말해준다.

소위 민주화세력이
정치민주화라는 껍데기만 갖고
경제민주화를 소홀히 할 때
수구보수나 극우가 언제든 국민의 지지로 그들을 밀어낼 것이다.

진보'좌파정치가 보수양당체제를 깨면서 역량있게 등장해야 할 때다.

윤석열의 국민의힘
이준석 보수신당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조국의 개혁신당

진보'좌파의 선거연합정당은?


l_2023112101000700400072532.webp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13 러우전쟁을 즉각 끝내야 한다. 1 숲나무 2022.11.08 25 0
5512 화물총파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서울•경기대회 숲나무 2022.12.06 25 0
5511 노조법 2·3조 개정 단식농성 24일째 국회는? 숲나무 2022.12.24 25 0
5510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다! 숲나무 2022.12.30 25 0
5509 초대!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출간 기념 집담회 (2023년 4월 30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4.28 25 0
5508 노조가 약해지면 국민도 숲나무 2023.02.28 25 0
5507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5(목)] 23주47일차 숲나무 2023.10.05 25 0
5506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6(목)] 23주48일차 숲나무 2023.10.06 25 0
5505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이장한 2023.11.03 25 0
5504 초지일관 보수양당 숲나무 2022.07.20 26 0
5503 6.1 지방선거 평가 1 : 전체 및 진보정당 결과 숲나무 2022.06.04 26 0
5502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숲나무 2022.07.28 26 0
5501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숲나무 2022.08.24 26 0
5500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숲나무 2022.08.26 26 0
5499 초대! 『임상노동』 출간 기념 멜린다 쿠퍼, 캐서린 월드비 저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0월 8일 토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8.26 26 0
5498 국가보안법, 표현의 자유와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 숲나무 2022.09.15 26 0
5497 인류의 기록유산 마르크스 엥겔스 도서전 숲나무 2022.10.06 26 0
5496 꽃은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숲나무 2023.03.12 26 0
5495 의료연대본부는 함계남 국장에 대한... 숲나무 2023.09.22 26 0
5494 택시노동자 방영환은 왜 분신했나? 숲나무 2023.09.29 2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