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권연대 기획강좌> 우리 시대 혐오를 읽다. 10월22일~11월 19일

인권연대 2018.10.02 조회 수 2413 추천 수 0

<인권연대 기획강좌>

우리 시대 혐오를 읽다

 

 

바야흐로 혐오의 시댑니다. 혐오는 이제 말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인권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혐오 그 자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인권연대는 이번 강좌를 통해 혐오의 뿌리를 파헤치고 혐오 사회의 진단과 처방을 찾아보려 합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어떻게 혐오와 차별의 온상이 되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1022~1119일 저녁 7시 반~9시 반 / 매주 월요일, 4

장소 : 인권연대 교육장(서울 효창동 소재)

수강료 : 4만원(자료집 제공) / 인권연대 회원·학생·활동가 3만원

(국민 491001-01-183310/ 예금주 : 인권연대)

프로그램

1022

혐오주의적 대중정치와 교회 - 김진호/ 목사

 

1029

혐오, 차별, 폭력의 종교적 논리 - 이찬수/ 서울대 연구교수

 

1105

미소지니(Misogyny), ‘여성이라는 따옴표 -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1112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응방안 - 박미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강사소개

 

김진호

전 한백교회 담임목사였고, 지금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계간 당대비평주간과 경향신문고정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시민K, 교회를 나가다>, <권력과 교회>, <반신학의 미소> 등이 있다.

 

이찬수

국내외 여러 대학에서 종교철학, 신학, 한국문화 등을 강의했고, 지금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평화인문학 연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인간은 신의 암호>, <한국 그리스도교 비평>,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종교로 세계 읽기> 등이 있다.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 활동가. 여성폭력 연구자이며 <처음부터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가정폭력-여성인권의 관점에서> 등의 책을 출판했다.

 

박미숙

법학을 전공했고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전문위원회 검경군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응방안>(공저) 등이 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http://hrights.or.kr/eduspecial/?mod=document&pageid=1&uid=11269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591 비준안 처리도 안 됐는데.. 李 대통령 "한미FTA, 내년 1월 발효" fta 2011.11.09 663 0
4590 정말 멋지십니다 ㅁㅇ 2017.05.18 664 0
4589 쌍용차, 2차 포위의 날! 비솔솔 2012.01.07 666 0
4588 안녕하세요 압난유 2012.01.02 666 0
4587 정말 멋져요! 김아홈 2017.05.18 666 0
4586 홈페이지 잘보고갑니다.^-^ 손님33 2012.01.17 668 0
4585 투표시간좀 조정해 주세요 4 조합원 2012.01.12 668 0
4584 뭐 이런 멋진 노조가 다 있는가!!! 마야4 2017.05.18 668 0
4583 그래도 발전노조는 희망이다 민중해방 2012.01.05 669 0
4582 멋진분들 감사합니다. 아델 2017.05.18 669 0
4581 응원합니다. seeker 2017.05.18 669 0
4580 깨어있는 자여 투표합시다 깨어있는자 2012.01.18 670 0
4579 국민의 적은 외부에 있지 않았다!!! 이제 국민혁명이 필요한 처절한 계절이다!!! 부러운 삶 2015.05.20 670 0
4578 찬성이든 반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1 바른생각 2012.01.18 671 0
4577 중부본부장님과 조합원 동지들께 조합원 2012.01.10 672 0
4576 대환하십시요 사원 2014.11.29 674 0
4575 위태로운 치프라스의 시리자 정부 1 fortree 2015.07.14 675 0
4574 Untitled 두산 2012.01.17 676 0
4573 노동자는 하나다~ 간부 2012.01.17 676 0
4572 공적연금 강화 투쟁, 2라운드 어떻게 할 것인가? fortree 2015.05.07 67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