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현규씨는 사무처장후보를 못구해서 출마를 못했다는데 이번에 결국 구해서 나왔다
쌩어용 전력노조시절 조합간부를 했고 동서발전과 노사평화선언을 했던 윤유식씨가 사무처장후보란다
중부본부장은 신현규(중부소속)씨가 위원장 나오는거 완전 반대했다
신현규씨는 정말 개인욕심으로 나왔을까 아니면 떠밀려서 나왔을까
정말 사무처장할 사람이없어서 노사평화선언한 사람이라도 필요했을까
중앙의 모조합간부가 $$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고 했던가
이번 출마후보를 보니 최선이 아닌 차선도 아니 최악의 구성이다
두고봐라 어떤일이 벌어질지
차라리 비대위로 가는것이 낫겠다는 얘기들이 나온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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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서
2016.06.04그럼 니가 하세요
정의봉
2016.06.04참 한심한놈.
인사난맥
2016.06.05연수원에 인물이 있는데 겡이리라고
어용아
2016.06.05도대체 언제 정신차릴래
쏭
2016.06.07남부노조에 걸레 있는데 쏭이라고
발전노조 투쟁시절 회사간부와 술쳐먹고 지랄 한넘
남부노조 위원장이라는데
신현규는 쏭보다 좋지 않나
니가해라 하와이
2016.06.07비대위 할놈있으면, 위윈장 해라,
김준석
2016.06.08중부본부장 김준석입니다.
위에 글은 개인적의견인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저 본인이 개입된 사실을 왜곡하여 게시하는 것에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제가 신현규 위원장 나오는 거를 완전 반대 했다.? 무슨 이유로 반대 했는지도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글쓴이는 그럴 용기나 정의로움이 전혀 존재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현규 위원장은 6,7대 위원장으로써 발전노조 내부에서 그 누구보다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활동가들의 말하기 좋아하는 비판이 도를 넘어서, 동지에 대한 상처들로 자리 잡게 되고 신현규 위원장을
지치게 만들었다고도 판단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조합비 소송이라는 발전노조 자체를 말살하려는 공격을 대승으로 막아내었고,
통상임금소송을 진행하여 발전노조 역공의 발판을 마련한 사람이 신현규 위원장이라고 생각합니다.
6대7대를 같이 한 본부장으로서, 옆에서 지켜본 신현규 동지에 대한 평가는 일부 활동가들의 판단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싸움을 회피하거나, 결단에 있어서 책임을 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결정과 결단의 순간
에서 자신의 의견을 보류하면서 비난을 회피하려는 일이 매우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2대에 걸쳐 위원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이 지쳐 있는것으로 보였고, 집중력이 떨어 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김준석..본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8대 위원장 출마를 반대 하였습니다. 또한, 신현규 위원장에 대한 비판하는 자들 중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윤유식 후보에 대한 과거 행보는 '발전노조 해고자들을 위한 결단' 이었습니다. 현장의 요구를 수용한
결단이었다고 판단합니다. 자신의 기조와 이데올로기만을 고집하지 않는 '현장과 괴리'되지 않고고,
현장을 소중하게 생각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로 나뉘어 질 수 있습니다.
제가 지켜본 윤유식 후보는 발전노조원 그 누구보다도 발전노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자신을 훌륭한 활동가로 포장 하지 않는 동지입니다.
자신이 욕을 먹을 지언정, 발전노조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활동가임을 내세우기 보다, 발전노조를 걱정하는 민중임을 자처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상기의 글에 저는 전혀 동의 하지 않습니다.
사실을 왜곡하거나, '노동개혁이 청년일자를 보장한다는 식의 글을 쓰는 인자들은
권력의 그들이거나, 자신만의 고집속에 사는 비겁하고 정의롭지 못한 자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개인을 들먹이며, 글을 쓰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합니다.
저는 당신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지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