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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결이 필요할 시기

화합 2016.03.13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현 각 발전회사별 노조원들간에 노노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발전노조원들은 기업노조원들을 연일 비난하면서 넘어올것을 권유하고,

기업노조간부들도 과반지위확보의 우위를 이유로 들어 발전노조원들에게 넘어올것을 권유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러한 현 상황에서는 소위말해 죽도밥도 안될 상황이 다분하다.


이러한 서로 니편내편...편가르기같은 노노갈등이야말로 정부나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며, 오히려 노조의 힘이 약화 될 소지가 다분하다.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선 각 노조의 대단결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단결을 위한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자면..

각 발전회사별 모든 노조원들의 투표를 통해 하나의 노조로 만들자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남동발전의 발전노조원들과 남동본부노조원 모두 투표를 통해 단일노조로 만들자는 것이다.


발전노조로 하나가 되든 남동노조로 하나가 되든지 말이다.


올해 가장 중요이슈는 성과연봉제이다.

올해만이라도 대동단결하여 막아내자.


물론 이렇게되면 각 노조대표, 간부의 자리는 반으로 줄어든다.

그렇지만 자리욕심이나 사사로운 이익을 따질것이 아니라 멀리 앞을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야 할때이다.

그래서 대단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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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2016.03.13
현실를 직시하고 잠꼬대는 그만,
투표가 없어 그들이 회사노조를 설립했는 줄 아시오!
그리고 회사노조에 체결권이 있는한 연봉제는 시작합니다.
그러니 당신들의 선택은 단하나
회사노조를 거부하는 것 밖에는방법이 없음을 빨리
자각하고, 인정하고. 회사에 맞서야만 지킬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결심해서 투쟁 하는 수밖에는없다.
그라그 부언해서 그들은 죽었다 깨나도 단일노조대열에 가담하지
않음.
왜냐하면 그순간 회사로부터 보복을 그들은 감당 못하기때문이다.
성과연봉제 이제 받이 들이들이는 것의 하나의 선택만 남았음이 현재의 본 모습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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