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행동합시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투쟁의 산 역사이신 고령의 백남기 농민선생님이 박근혜가 쏜 물대포에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국정교과서 반대 !
노동개악 철회 !
세월호 진상규명 !
쌀수입 저지 ! 하려면
한 사람이라도 더 행동하고
한 사람이라도 더 모여서 총궐기해야 합니다.
이제는 각자가 또는 삼삼오오 모여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이 가능한 시간과 장소에서
혼자라면 1인 시위를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상이면 전단지를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세 사람이상이면 노동개악 국민투표,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 국정교과서 반대서명을 할 수 있습니다.
피켓, 전단지, 서명지, 투표함 등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가져다 써도 좋고 또 빛나는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여러분이 의지를 가지고 시간만 내시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도 좋고 모여도 좋고 단체별로 해도 좋습니다.
다만 각자의 실천을 공유하면 서로에게 큰 힘을 줍니다. 그런 힘을 모으고 집중시켜서 키우는 것이 민중총궐기입니다.
한 학부모는 21일 째 어린이 교통봉사하면서 1인 시위를 겸하고 계십니다.
어느날 교하에는 중3학생이 야간에 1위 피켓시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이 곳곳에서 실천하고 계실 겁니다.
쇠는 달구어졌을 때 때려야 원하는 모양이 납니다.
해가 날 때 빨래는 마름니다.
이렇듯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박근혜는 노동자·서민을 짓밟고 역사를 되돌리고 있습니다.
지금이 우리사회를 바로잡을 가장 좋은 때입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이것을 바로 ‘역사적 실천’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각자 또는 삼삼오오로 나섭시다.
그리고 민중총궐기로 모아갑시다.
(민중총궐기 파주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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