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현규 위원장, 발전노조 뭐하나?

희망 2014.04.17 조회 수 1829 추천 수 0

다시 회사와 회사노조가 뛰고 있다.

 

방만경영 개선 운운 하는 허구와 정부의 실패를 노동자의 탓으로 돌리려는 정책을 강행하고, 어용노조로 하여금 추인하게 하려 하고 있다.

 

발전노조가 조합원이 늘어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을 틈타, 다시 조합원들을 위협하여 다시금 기업노조원으로의 복귀를 강제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다.

현실을 다시 즉각적으로 파악해,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조사와 증거 수집을 통해 강력 대처하기 바란다.

노인들이 살려고, 젊은이들을 죽이고 있다.

이게 바람직한 일인가?

 

대학생 학자금 등 선배들이 마구 써대 고갈시키고, 그 책임을 후배들에게 지우는 것은 도덕적 해이의 전형이다.

 

공기업의 방만경영 개선에 앞서 공무원 연금제를 개혁하기 바란다.

 

나쁜자들.

5개의 댓글

Profile
발전노조
2014.04.21

발전노조는 지금 회사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증거 채증도 이루어지고 있고,

 

지부는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하여 민주노조 사수와 복원투쟁이 모든 생존권을 막는 유일한 투쟁임을 강변하고있고,..

이번에 부당노동행위하는 자는 개인에게 책임을 별도로 묻겠다는 게 발전노조의 입장이다.

 

Profile
국감
2014.04.21

이번 중부에서 또 다시 부당노동행위가 판을 치면, 국정감사는 중부가 장식할 것임은 뻔히 보이네~~

Profile
중부
2014.04.22

중부여 제발 도발해라 그때가 끝판이다 도발! 도발!

Profile
희비
2014.04.22

히복님은 자기 반대표 찍을 사람들 발전노조 가서 좋으시겠네요~~

 

충민이 일파는 새 됬고..ㅋㅋ   이도 저도 못가고... 어쩌나~~~~

Profile
희망
2014.04.25

그나마 중부가 바로 서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

역시 중부는 대대로 저력이 있구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53 기업별노조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 2 역술가 2012.11.13 1837 0
3852 발전노조 남부본부 소식지(성명서)"압도적 부결만이 발전노동자 살리는 길" 10 남부본부 2011.10.05 1836 0
3851 남부노조에 쓰레기들만 있는건 아닌듯~ 5 퍼옴 2012.10.07 1836 0
3850 [단독]정부 전력산업 구조조정… 발등 찍힌 민간발전 (아주경제) 2 민자발전 2015.04.21 1836 0
3849 군병원도 민영화? 발전민영화는 누워서 떡먹기 4 민영화 2011.06.22 1835 0
3848 한전과 발전6사 경영평가 계량점수 최악 1 경영평가 2015.05.29 1835 0
3847 중부, 남부 성과연봉제 도입 통과 5 퍼 나름 2016.04.29 1835 0
3846 나는 나다 6 나다 2016.02.04 1832 0
3845 (사노위 정치강좌) 자본주의와 진보정당을 넘어선 길 사노위 2011.03.31 1830 0
3844 ☀☀ 동서 발전에 왠 땡중이 ? ☀☀ 4 동서사랑이 2012.02.13 1830 0
3843 복수노조 시험대 남부발전노조 남부노조 2011.06.27 1829 0
신현규 위원장, 발전노조 뭐하나? 5 희망 2014.04.17 1829 0
3841 중앙 바쁘신가요? 5 중부 2017.01.24 1829 0
3840 지배개입 분쇄투쟁 보고 7호 서부본부 2011.08.18 1828 0
3839 서울화력 성과연봉제 도입 폭언..[경향신문 사설] 2 중부인권탄압 2016.04.30 1828 0
3838 서부 궁금합니다. 8 서부 2014.07.24 1827 0
3837 공기업 혁신안 옥동자 2014.09.23 1827 0
3836 [인권연대] 청소년 인권학교 "우리들의 이야기, 인권을 말하다!" 1 인권연대 2017.07.20 1827 0
3835 잘하면 복수노조가 안 될수도 있다. 우짜노 동서노조야....불안하게 4 조합원 2011.06.08 1826 0
3834 불합리한 임피제 임피제 2018.05.02 182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