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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공포에서 벗어나나 했더니..ㅜㅜ

태안 2011.09.29 조회 수 1449 추천 수 0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으로 나이트 3일 근무의 공포에서 벗어나나 싶었는데

헉 78호기만 시행한댄다..

 

이유는 설비 안정이란다..

 

설비 안정이라....근래들어 지금 계속 설비 사고 난게 DAN 근무를 하고 있는 평택 서인천 군산인가?

 

설비 사고 계속 난건 태안이다..근데 설비 안정때문에 못 바꿔준단다...

 

참 어이가 없다...

 

 

태안이 처음 실시하자는 것도 아니구   서부 다른 사업소는 이미 다 시행하고 있구

 

코어 발전소인 하동도 1년넘게 직원 만족도 100퍼센트를 자랑하며 시행하고 있구

 

태안 교대 근무 90% 이상도 찬성한 건데....

 

게다가 78호기용 출퇴근 차량을 더 임대 한다니...참 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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