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참 너무하네요...기업별 노조하는사람들

부산복합 2011.06.12 조회 수 1917 추천 수 0

부산복합 김영태 전 지부장 및 사무장 기업별 가입원서 들고 다니면서

고생마니 하는것 같은데 넘 힘드는것 같아서 마지막 발악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오죽 했어면 직대가 사퇴를 하고 재선거를 할까요?

김영태 전 위원장 있을때 상집이고 그 사람이 직대를 선정했는데...

당신들은 이미 졌습니다.

조합원들 마음이나 당신들 속이 너무 보여 이미 졌습니다

예전 정정고 전 위원장 저러면 안된다고 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조합활동하면서 어느듯 그렇게 똑같이 하는 그모습 보면서

참 서글픈 6월입니다.

예전 순수한 그 모습으로 다시 보길 기원합다.

10개의 댓글

Profile
나도부산
2011.06.12

순수한 사람들이 조작선거하나요?

선거운동기간 하루라면서요?

조직적으로 사람 정해놓고 딴사람 출마못하게 하는 짓거리는 정정고한테 배웠수?

기업별노조하는 사람들은 댁들처럼 그런 짓거리는 안하잔수?

댁 말대로 몸으로 부딪치며 조합원 찾아다니며 고생하고 있잔수?

그라고 부산이 이미 50% 훨씬 넘은거 모르시오

참말로 부산조합원 맞소?

Profile
부산보세요
2011.06.12

그러면 그전에 그렇게 조합원들 마니 찾아다니고 그랬소?

나도 김영태 지부장 얼굴 보기 힘들었다오

그런데 퇴지금 중간 정산 할때 직접 퇴근시간 넘어서 동의서 받으로 다닐때

참 감동했다오

진정 조합원을 위해 그러는구나?

그런데 그게 아니데....!!!!

조합원 뒷통수을 짱돌로 내리 치든데?

그전에 뭐한다고 그렇게 안 보이다가

퇴직금 중간정산, 그리고 기업별 가입원서 받을때만 보이는지

그 답을 이야기 해 주구려?

Profile
명언
2011.06.12

우쨋든 부산은 압도적으로 기업별가는 분위기입니다

소수반대파야 어느조직에도 있는 것이니 신경쓰지 않겠지요

자신들 눈에 박힌 전봇대는 못보고 남의 티눈을 비웃는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제 잘난맛에 살겠지요

Profile
ㅎㅎ
2011.06.12

찬 대단하십니다. 발전노조하는 사람들!!

선거운동기간 단~~~~ 하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rofile
선거운동전술
2011.06.12

선거운동기간 하루면

사업소에 포스터 쫙 붙이고 바로 뒤돌아서 다시 떼면 딱 하루 걸릴것 같은데요

 

Profile
하동
2011.06.12

김영태 위원장님 힘내세요...우리가 있어요 갑돌이도 지금 막 불을 붙이고 있슴

힘을 합쳐서 놀민추 몰아내고 민주노조 만들어야죠.....

어용노조는 아니겠지요. 어용노조하면 바로 떠납니다.

Profile
뭘알아?
2011.06.13

부산이 뭐? 몇 %라고..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ㅋㅋㅋ

내가알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탈퇴를 안했는데..

50%라고...ㅋㅋㅋ 한 15%나 될라나,,,

참  우습네............

=부산조합원=

Profile
부산조합원
2011.06.13

50% 넘은거 확실합니다

모르면 직접 물어보세요

-부산조합원2-

Profile
영태야
2011.06.13

50에서 공 하나 뺀 5프로가 정답입니다.

예전 정정고 똘마니들 위주로 탈퇴했다고 하네요.

 

항상 부산에는 20~30% 반대세력이 있습니다.

하긴 조합비 20만원 선납 금액 안 낸 사람들은 우선 탈퇴했다면서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업별 노조입니다. 그리고 그게 실체이고요

Profile
똥침
2011.06.14

ㅎㅎㅎ 몇일 후면 추진위가 가입현황 공개한다던데 뭘그리 안달이오?

님 말대로 절대로 50% 넘지않았다면 님 실명이나 밝혀주시오

만약 50% 넘었으면 뻥친 댓가로 조합원의 이름을 빌려 똥침 100000000대를 놓아주겠소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870 민영화 분쇄 공공노동자들 총파업 투쟁전선이 대안에너지 모색의 단초이다 2013.12.19 2763 0
4869 국제노동자협회, 제2인터내셔녈, 코민테른 1 노동자 2013.02.12 2761 0
4868 그리스 위기는 우리의 위기 김광기 2012.05.22 2760 0
4867 대통령 사퇴 요구한 장하나 의원 경향 2013.12.09 2760 0
4866 일방적 분회해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투쟁토론회 12/22 오후 7시 민주노총15층 교육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공대위 2014.12.18 2757 0
4865 (동영상) 노동절의 역사와 우리나라 노동절 역사 노동자 2013.04.22 2753 0
4864 동서노조의 현실과 남부노조의 미래 7 장생포 2011.06.16 2752 0
4863 고려대 주현우 학생 글 조합원 2013.12.12 2752 0
4862 분사이후 발전사별 급여 테이블 비교좀해주세요 2 조합원 2015.12.12 2751 0
4861 2차 통상임금확대소송 안내 (울산지부에서 보낸 메일) 울산에서 2012.12.03 2748 0
4860 [인천화력지부 공식입장] 15 인천화력지부 2011.04.19 2742 0
4859 통합진보당이 주는 교훈 4 숲나무 2013.08.22 2742 0
4858 [새책] 『크레디토크라시 ― 부채의 지배와 부채거부』(앤드루 로스 지음, 김의연·김동원·이유진 옮김)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6.05.20 2742 0
4857 퇴직연금 절대반대 3 살려줘 2011.03.29 2739 0
4856 'GM 회장과 무리한 약속' 난감해진 박 대통령 통상임금 2013.07.26 2738 0
4855 빈대떡 신사 2 대중가요 2013.09.16 2737 0
4854 공기업 혜택 글로벌 2013.12.17 2736 0
4853 기업별 지존 신동호의 더 큰 뜻 3 싫다 2011.07.07 2733 0
4852 이**,윤**,박** 이 누굽니까? 12 신입사원 2011.04.07 2732 0
4851 동서발전, 시운전요원 화학직군을 발전직무에... 4 동서 2012.07.31 273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