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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꼬라지가

답답하네 2011.06.03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그냥 사견이고 추측입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았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시간없으신 분은 읽지 마시고

 

한번그냥 바주세요

 

지금 기업별 노조로 가는데

 

답답합니다.

 

예전부터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가난한 사람 등쳐먹는거 였습니다"

 

지금도 경제 위기를 탈출할때마다 빈익빈 부익부 빈부격차가 커집니다.

 

IMF 때 그랬고 서브 프라임 때도 그랬습니다.

 

정부도 경제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 했고

 

그 대상은 항상 힘없고 약한 서민이었지요

 

지금 지부장들 토나옵니다.

 

내가 지부장이면 단체이자 힘이 센 회사를 상대로 할까요 아님

 

자기끼리 싸우는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할까요

 

뻔한겁니다.

 

남부 제주같이 어용이 되면 회사서 지부장 확실히 챙겨주지

 

딴 사업소 보다 처우 훨씬 좋아지지. 조합원들에게 신격화되지 

 

지부장은 남부 따른 조합원 피와땀으로

 

자기 잘먹고 제주지부 잘먹는겁니다.

 

마치 일본 치하에서 앞잡이가 잘먹고 잘사는 것처럼

 

인간이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다른 지부도 어용이 됩니다.

 

그럼 다같이 하양 평준화로 가는겁니다 왜 먼저 나서는 놈만 조지면 되거든요

 

바로 한치 앞입니다. 제주 지부장이랑 제주지부는 분명 처우가 좋을겁니다

 

그리고 다른 지부도 따라하구요 몇해 지나면 다 같이 어용이라 회사 시키는 대로

 

할수 밖에 없고 학자금 없어지고 복지 축소 되고 임금 몇년쨰 동결내지 삭감 되는겁니다.

 

물론 처음 선빵친 몇몇 남부 제주 지부장은 뒤도 보장되고 잘살겠지요. 친일파처럼

 

인간이니 당연한 욕심이고 조합원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니 욕할필요도 없습니다.

 

제 사견이고 사실에 위배될수도 있있습니다.

 

그럼

2개의 댓글

Profile
내일은 태양
2011.06.03

잘못된 사견이고 사실에 위배되는 것 같아요

사실 발전노조에서 지부단위로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특히 제주 같은 작은 지부장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구요

 

지부장을 보지마세요

우리 조합원들이 지부장 하자고 하면 따라가는 바보입니까?

조합원들을 보세요

먼저 조합원들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동서와 남부, 서부의 사태가 지부장의 잘못인가요?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을 가지고서도

조합원들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조합원들의 마음을 지켜내지 못한 중앙의 잘못이며

발전노조의 환골탈태를 위한 충정어린 지부장들의 아픔입니다

 

어용, 친일파, 선빵 같은 단어와

글의 느낌으로 보아 거시기 하부조직 같군요

 

Profile
암흑천지
2011.06.03

남부이동에서 남제주가 제외된 이유는 뭔가

2005년도 강제이동때 남제주도 포함되었는데

왜 작년이동부터 남제주는 제외되었나

탄력적으로 운영하라는 영남은 대상자의 90%가

발령이 났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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