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규약을 위반한 위원장

청라 2011.05.13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박종옥 위원장은 총회에서 부결된 퇴직연금제 교섭권을 서부발전본부에 위임하였다.

 

서부발전본부는 퇴직연금제를 회사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옥 위원장은 명백하게 규약을 위반하였다.

 

조합 총회의 결의사항인 퇴직연금제 도입반대 결정을 무시하였다.

 

규약을 위반한 박종옥 위원장은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

 

사퇴해야 한다.

 

규약을 지켜야 할 위원장이 규약을 지키지 않는데

 

산하조직이나 조합원들이 규약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

 

규약이나 규정이 없는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이 아니다.

 

따라서 발전노조는 위원장에 의해  노동조합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결국, 위원장이 발전노조에 치명타를 가했다.

 

위원장이 발전노조를 깨고 있다.

 

위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4개의 댓글

Profile
님 뽕
2011.05.13

니 뽕이다.

 

박종욱 위원장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을 한것이다. 그것이 위원장의 직분이다

 

누굴위해서 조합원 또한 약자를 위해서 이것에 반론하는 것은 반대를 위한 투쟁.

 

한마디로 현실성없이 목소리만 우렁찬 투쟁꾼들

Profile
잡놈
2011.05.13

발전노조?

책임지는 넘 하나도 없더라.

 

해고자 500여명 발생시킨 놈들!

부결운동 하는놈들!

회계장부 불태운 놈들!

조합비 맘대로 흥청망청하는 놈들!

 

근거가 명백한데도 책임지는 놈들 한명도 없는게 발전노조다.

이번 부결운동 한놈들도 이후 잘못됐을때(조합원 손해발생) 책임지는 놈, 하나도 없을 것이다.

내가 장담한다. ㄱ ㅐ  세 이 들!

 

 

Profile
새노조
2011.05.13

1. 2006년 이쭌상 집행부(정추위) 파업으로 징계,

  2009년 박노균 집행부(노민추) 파업으로 징계 및 조합원의 금전적 손실

2. 2010년 전직 남부본부장 송민(정추위)의  남부 조합비 부정사용(노래방 및 유흥주점)

3. 2006년~2008년  현직 남부본부장 이종술(노민추)의  하동지부장시절 조합비 부정사용(대리운전 및 노래방)

Profile
새노조
2011.05.14

가자!!!

새노조로~~~

열씸히들 대가리 터지도록 싸우세용~~~~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130 동서노조 필수유지 근무자를 조합원의 100% 지정 협정 합의 14 히히히 2011.06.25 3263 0
5129 서울중앙지법 "공공기관 경영평가성과급도 통상임금" 1 서울중앙지법 2015.09.10 3258 0
5128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 결국 물러나 2 남부 2015.09.10 3255 0
5127 천주교 수원교구, 박근혜 사퇴하고 이명박 구속하라 ! 경향 2014.01.07 3252 0
5126 내일 동서노조는 임금정산이 입금된다고 하던데 발전노조도 입금이 됩니까?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4 동서인 2012.12.27 3251 0
5125 급여프로그램 오류... 9 남부 2011.03.30 3249 0
5124 구조조정 완벽히 막아 냈습니다 10 2고 2011.06.20 3249 0
5123 년간 경조휴가 4일 뿐이라는데,,, 6 경조사 2011.03.30 3249 0
5122 박근혜 사퇴 재신임 국민들의 40% 노동자 2014.01.08 3245 0
5121 조합비반환 청구 소송한 명단 공개하라!! 3 궁금해 2012.06.20 3238 0
5120 통상임금 17 통상통상 2015.06.25 3236 0
5119 동서 소급정산에서 기본 상여 300%만 정산? 13 동서이상 2012.12.29 3235 0
5118 남동노조 위원장이 박근혜 당선자 저격수??? 8 여인철?이정희 2013.01.12 3233 0
5117 비열한 남부 위원장들 7 남부 2011.06.01 3232 0
5116 발전회사에 아인슈타인이 입사한다면....... 3 직원 2011.02.26 3231 0
5115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기구인가? 숲나무 2011.08.19 3229 0
5114 죽어야 산다(임금협상의 새로운 안을 제안하며) 이상봉 2011.09.01 3229 0
5113 폭염과 전력난 속에 웃는 건 에너지 재벌뿐 2 오마이뉴스 2013.08.22 3228 0
5112 일제시대와 발전회사...역사는 웃는다 1 강호 2013.12.21 3225 0
5111 울산화력은 과연... 8 조하번 2011.03.21 322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