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대건설 사기분양, 대법원 확정 판결

김기수 2016.02.17 조회 수 1050 추천 수 0
현대건설 사기분양, 대법원 확정 판결


아래 주소 검색 하시면 저의 블로그로 더 자세히 보실수있습니다
http://blog.daum.net/pig9959/8841277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으로

저 김기수 사기분양을 한 대기업 현대건설과 싸워 이겼습니다.

2009. 6. 26일 서울고등법원 사건번호 2008나76558 승소 하였었습니다.

저 김기수가 나홀로 소송으로 승소하니까.

뻔뻔스럽게도 현대건설은 상고 하였었습니다.

2009. 11. 12일 대법원 사건번호 2009다53871

심리불속행기각으로 현대건설 상고 기각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물심양면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

저 김기수가족은 고통과 파산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습니다.

7년의 세월을 눈물로 처절한 고통으로 소송과 투쟁을 하여 승소한 것은

현대건설의 계약위반으로 발생한 채무도 상환하지 못하고 탈진한 몸과

지친 마음의 상처 뿐 그저 그저 허탈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그래도 마음과 몸을 추스르고 희망을 가지려 안간 힘을 다하려 합니다.



저는 2002년8월달에 현대건설에서 시행,시공,분양을 한

서울 양천구 목1동 917-9번지 현대41타워(40층건물)상가를 분양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대건설에서 계약위반(형법347조1항, 사기)을 했습니다.

따라서 저희 가족은 완전 파산되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억울하여 변호사를 선임하여

2006년11월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 제기 했었습니다 .

현대건설은 허위 사실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국민을

모독하고, 기망하고 대한민국 신성한 법을 모독하였었습니다.

저는 현대건설의 파렴치한 행위에 너무나 견디기가 힘들어

2007년8월27일부터 현대건설앞에서, 광화문 네거리,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대기업이라 말 그데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보기 좋게

2008년5월7일 기각 판결로 패소 하였었습니다.

세상에 (저의) 진실을 분명히 입증 하였는데도 패소 되어

너무나 기가 막혀 2008년6월2일 항소하였었습니다.

항소 비용이 없어 인지대, 송달료 소송구조를 받아

저혼자 대기업 현대건설을 상대로 항소 하였었습니다.

소송에 대하여, 법률에 대하여 아는 바가 전혀 없는 저는

진실 하나 만으로 저 혼자서 서울고등법원 민사10부 재판부에

입증하고, 준비서면 제출하고 변론도 하면서, 현대건설 정문에서 1인 시위도 하였었습니다.

드디어 진실 하나만을 믿고, 대기업 현대건설을 상대로

저 혼자 너무나 외롭고 힘겨운 투쟁을 한 결과 하늘이 저에게 승리의 기쁨을 주셨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 제10부

사건번호2008나76558

2009년6월26일 승소 하였습니다.

바로 저의 사건을 재판 하여주신 재판부는

서울고등법원 민사 제10부 재판장님은 박철, 주심판사님은 이종광, 부심판사님은 성충용입니다.

재판장 박철님은 "아름다운 판결문" 으로 너무나 국민들에게

가슴 따뜻한 재판장님으로 소문이 나 있는 재판장님 이시고

이종광 판사님도 너무나 존경 할수 밖에 없는 분이시라는 것을

재판이 끝나고 몇일 후 알게되었습니다.

네이버, 다음 "아름다운 판결문" 검색 해 보시면 됩니다.



이어 ... 뻔뻔 스럽게도 대기업 현대건설은 상고를 하였습니다.

대법원 사건번호 2009다53871

대법원 민사2부 모든 대법관님들, 전수안 주심 대법관님께서 2009. 11. 12일

심리불속행기각으로 현대건설의 상고를 기각하였습니다.



저 김기수 현대건설앞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청와대에서

물심양면으로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가슴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대기업 현대건설을 상대로 처절한 고통으로 나홀로 투쟁 하는

저의 진실을 공정하게, 원칙대로 판결을 해 주신

서울고등법원 민사 제10부 재판장 박철님, 판사 이종광님,

판사 성충용님, 참여 정성호님, 실무관님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법원 민사2부 재판장 대법관 양승태님, 대법관 김지형님, 주심 대법관 전수안님, 대법관 양창수님, 모든 관계하시는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기수 올림


아래 주소 검색 하시면 저의 블로그로 더 자세히 보실수있습니다
http://blog.daum.net/pig9959/8841277


" 다음 " 사이트에서 현대건설 사기분양 검색하시면 자세히 보실수있습니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91 동서 임단협 가결 동서본부 집행부는 총사퇴로 ... 21 깊은바다 2014.12.30 2189 0
2090 ◆ 화약고! 2015 빚더미가 몰려온다. 초이노믹스 2014.12.31 1449 0
2089 집, 더 이상 투자 목적으로 사지 마 부동산 2014.12.31 1267 0
2088 팽당한 박지만, 추락한 박근혜.. 정윤회만 웃었다 뉴~스 2014.12.31 1334 0
2087 노동자연대.대학문화 성폭력 사건 1250여일의 기록 성폭력대책위 2015.01.01 725 0
2086 발전회사에서의 기업별노조 한계와 대안 26 만세보령 2015.01.03 1912 0
2085 성과연봉제(퍼온글임) 1 하지말자 2015.01.05 1649 0
2084 남부발전 근무형태 변경 4 남부발전 2015.01.05 3060 0
2083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5 질문사항 2015.01.09 1545 0
2082 동서발전 사장, 인사청탁 비리 수사 2 인사청탁 2015.01.09 1646 0
2081 남부발전 근무행태변경에 대해서 3 남부발전 2015.01.10 1687 0
2080 내부승진 공기업 사장 부패 천국~~~!! 부패사장 2015.01.11 1349 0
2079 회사 마다 짤리신분들 현황? 발전 2015.01.11 1475 0
2078 한수원노조 신임 위원장 선거 28일 9 한수원 2015.01.12 1386 0
2077 검찰, '상납비리의혹' 한전 압수수색...3명 체포 1 비리 2015.01.12 1417 0
2076 시끄러워요.영로형!!! 17 일로 2015.01.13 1744 0
2075 통상임금 소송에서 발전노조 승리~ 7 통상임금 2015.01.13 2063 0
2074 공공기관 7년 이상 근속자 전원에 성과연봉제 적용키로 2 ㅂㅂ 2015.01.14 1688 0
2073 통상임금 소송결과를 앞두고 11 조합원 2015.01.14 2145 0
2072 남부노조 통상임금판결는 원고 일부승 입니다 3 짱나 2015.01.15 202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