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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속의 "운문"의 덕

작업복 2013.11.12 조회 수 1768 추천 수 0

어제 노동자 집회에 이어 거리행진을 할때

환자를 실은 차가 주변에 있었던 것 같다

그때 전교조 선생이 우선 행진대오를 짜르며

"환자차를 먼저 보내고" 다음에 행진을 하려고 했다.

그때 멈짓 멈짓 하면서도 오랜만에 "선을넘자"의 기조에 따라서

행진의 발걸음의 가속도는 전교조 선생님의 깊은 배려가 와닿지 않았다.

행진은 노동자들만 아니라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행진 이었다.(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전교조 선생은 "환자가 있다고 하는데도 지나간다" 화를 내는 것을 봤다.

법외노조!

새누리당이 요즘 참말로 기고만장한 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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