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인터뷰 내용 중
신 위원장은 지난 2월말 실시된 선거에서 95%의 찬성률로 제6대 발전노조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발전노조는 지난해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별로 기업별 노조가 설립되면서 최대 위기를 맞 고 있다.
사측은 발전노조를 흔들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를 벌였고, 지부장들도 이에 동조해 조합원들의 탈퇴를 종용했다. 그 결과 수많은 조합원들이 발전노조를 떠나갔다.
5대 중앙집행부의 대응은 무력했다. 조직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의원대회조차 열지 않았다. 각종 회의체를 부정하고 규약을 위반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원칙이 무너지고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전력노조 등 관련노조와 연대활동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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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전가
2012.04.12한심한 놈들아!
아직도 지들 잘못을 책임전가하고 있냐
정말로 한심하구나.
내돈내놔
2012.04.12신뢰의 붕괴...
발전노조 해고자들에게 지급되었던 구제기금이 복직 후 환수되지 않았다. 그 돈이 얼만데.. 씨팔.
그 X들의 당당함에 할말을 잊는다.
숙청`
2012.04.136대 집행부는 김** 조** 선두에서
꼭두각시 신** 을 전면에 두고
5대집행부 인자들 숙청중
껀수를 잡아 숙청하기위해 여러가지 모색중
향후 발전노조 모든 기금을 해고자 급여 중심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반조직을 숙청해야함
발전노조에 동지란 단어는 사라지고 있다
내년에는 발전노조에 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