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합니다. 지부장님이야 생활에 여유가 있어서 외면하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하루하루를 근근하게 연명하며 누구한테도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닥 희망이 보이길애 찬성표를 던졌고 기대를
했드랬습니다. 결과는 부결되었고 우리지부는 그래도 투표대비하여 찬성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과반수가 찬성한 지부장을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지부는 본부위원장의 서명을 하지말라는 메일만 있고
지부차원에서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서명을 하고말고는 개인이 선택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깐 하동지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빨리 밝혀주시고 서명작업에 착수하여 주시길
마음속으로 간청드립니다.
김갑석지부장님,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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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1.05.10하루하루를 근근하게 연명하며 ......
이런 표현에 공감할 직원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퇴직연금제로 전환하는게 유리하다는 근거를 올려 많은 조합원을 유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