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춘민본부장!!! 좀 솔직해 지자
회사와의 협상력 부재, 조합원과의 소통부재, 투명성 없는 노동조합 회계관리,
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집 !
중부의 현 집행부를 몇가지 예로 설명할 수 있겠다
또한
작금의 퇴직금 연금제를 찬반 투표로 무엇을 얻고자 함인지 ~~
TDR 시행으로 교대근무자 업무영역이 넓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것을 아우르고 치유해도 모자랄 이판에 또 무슨 뚱딴지 같은
퇴직연금제 찬반투표라니~~
첫째 몇일전 본부장이 보낸 메일에서 보면 일부 조합원들의 개인적인
일로 요구가 빗발치고, 등등의 이유를 들었는데 그것은 엄연히 사규에
요구를 하면 주게되어 있음에도 회사가 관리상의 문제로 거부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임 그러면 조합원들의 요구가 사규에 엄연히 있음에도
왜 들어주지않느냐고 회사와 협상을 통해 관철을 먼저 시키는게 우선
아닌가
둘째 지난번 대의원 대회에서 보여준 중앙의 퇴직연금제에 대한
시각을 엿볼수 있다
조합에서 분명 용역을 주고 퇴직연금제에 대한 조합의 입장을 알리려
했음에도 그 어느 장부에도 공짜로 용역을 했다든지 얼마가
들었다든지, 하는 내용도 없다.
그리고 그날 설명회에서 용역사에서 나온게 아니고 삼성생명 플래너가
와서 퇴직연금제를 설명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셋째 수많은 공공기업 및 대기업 조차도 퇴직연금제에 주저하고 있는
마당에 시한을 못박은 찬반투표와 그 시한에 찬성하면 사탕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사탕을 못주겠다는 말로 반 협박성 이유를 대고
호도하는 이유는 뭔가 이십년 삼십년의 개인자금이 달랑 몇백만원의
사탕에 이리 급하게 쫓기듯 시행해도 된다는 말인가
넷째 보령에서 진행된 퇴직연금제 설명회 자리에서 조합의 입장의 뭔가 라고 질문하자
원칙적 반대라고 했는데 조합차원의 반대성명이 있었나
몇몇 활동가의 외롭고 처절한 외침만 있을뿐 그 어느 매체를 통해 퇴직연금제에 대한
공식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번 설명회에 나온 2발에 근무하는 사무국장은 중부본부의 대표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원래 퇴직연금제는 소규모 사업장의 퇴직금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였는데 우리가 소규모 사업장인가 !
단 한마디의 조합의 반대 성명도 없이 퇴직연금제 홍보성명만 난무하고
무언가 의심을 사고도 남을 삼성생명 플래너의 퇴직연금제 설명회 등장, 현장의
설명회에 국장들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면서 본부, 중앙, 모두
홍보요원을 자처하는 작금의 상황을 정상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일
조합원은 없다
그래서 다시 주문한다
좀 솔직해 지자 ! 춘민아!
4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113 |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 아니 미쳤다. | 닭대글빡 | 2015.11.03 | 3220 | 0 |
5112 |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 1 | 숲나무 | 2011.07.18 | 3218 | 0 |
5111 | 무지와 무능의 불통 신년회견 | 참세상 | 2014.01.06 | 3214 | 0 |
5110 | 그넘의 발전5사 통합~ | 맨날천날 | 2017.10.25 | 3210 | 0 |
5109 | 밀양 송전탑 현장에서 경찰과 충돌로 주민 10여명 다쳐 | 연합 | 2014.01.07 | 3207 | 0 |
5108 | 동서발전 탄력 정원제 도입 ... | 하늘 | 2017.09.22 | 3206 | 0 |
5107 | 전력선 끊어야돼, 말아야 돼 | 돌아이 | 2013.05.03 | 3204 | 0 |
5106 | 철도노동자들은 체포될수가 없다.국민들의 지지 때문이다. | 노동자 | 2013.12.23 | 3204 | 0 |
5105 | 세월호, 자본을 고발하고 있다 | 숲나무 | 2014.05.09 | 3201 | 0 |
5104 | 말로만 하는 청렴... 1 | 청렴세상 | 2014.01.02 | 3200 | 0 |
5103 | LH·남동발전 사옥설계 뻥튀기로 예산낭비감사원 혁신도시 감사결과 1 | 사천원 | 2013.03.13 | 3191 | 0 |
5102 | 배신까는 서부지부장들! 그대들을 조합원은 심판한다! | 피에타 | 2011.07.17 | 3191 | 0 |
5101 | 먹는거 좋아하는태안 본부장 6 | 태안직원 | 2015.11.30 | 3187 | 0 |
5100 | 성과급 균등분배 투쟁 다른 노조는? | 남부 | 2013.06.12 | 3184 | 0 |
5099 | 한수원의 현실이 발전노조의 갈 길을 말해주고 있다. 4 | 새로운시작 | 2011.06.01 | 3181 | 0 |
5098 | 정규직 채용 줄이기 | 헛소리 | 2018.10.22 | 3179 | 0 |
5097 | 휴면계좌통합 조회로 숨은 돈 찾기 | 공무원 | 2019.10.29 | 3175 | 0 |
5096 | 법원 "연봉 따라 다른 상여금도 통상임금" 4 | 통상임금 | 2013.07.26 | 3167 | 0 |
5095 | 일근 교대 순환근무 12 | 학암포 | 2015.08.11 | 3166 | 0 |
5094 | 진짜로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인간 말종! | 태안인 | 2011.07.19 | 3164 | 0 |
바보
2011.05.03회사가 허용한 한줌의 권력을 이렇게 사용할줄은 누구도 몰랐다.
춘민이 형
2011.05.03야 ! 이눔아!
좀 솔직해라!
춘민이가 싫은거냐?
퇴직연금제가 싫은거냐?
좀 솔직해지자!
어리석은 놈!
에라이
2011.05.04담 선거에 신보령 네 나와서 함 해보셔유~~
생각대로 T
잘 될꺼네다. 빙~~신
동기
2011.05.04유본부장 이글 읽고 생각 좀 하기 바랍니다.
현장에 하는 말 중에 정답이 있습니다.
하기야 현장을 와야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