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표현의 자유

표현의자유 2011.03.27 조회 수 2105 추천 수 0

표현의 자유

 

머리좋은 사람들에 의해
완벽한 결과가 만들진
시나리오를 곰곰히 뜯어봅니다.

 

너무나 늦었습니다

 

맛있게 보이는 스파게티 위에
양심을 으깬 토마토를 뿌려두고
그것으로 단막극의 끝이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양심은 필요할때 쓰는 것이 아니라
늘 있어야 하는 것인데
필요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개의 댓글

Profile
태화강
2011.03.27

아직도 불신의 지옥에서..

아직도 발전노조의 빨간 물에 젓어서..

그렇게 당신은 남이 잘되는것이

배가 아프고 부러우십니까?

가장으로써...후배로써...선배로써...

한번만 더 좋은 애기를 해 보세요.

그리고 역사의 한장에서 주인공이 되시길...

Profile
표현의자유
2011.03.28

나는 당신과 같은 욕심이 없습니다.

평조합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고픈 발전노동자일 뿐입니다.

주인공이 되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유혹해도 넘어갈 나이가 아닙니다.

 

분명 나를 알고 있는 분이거나

나의 신상정보를 넘겨받아

댓글다는 알바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숨어서 이야기 하지 말고

떳떳이 당당하게 이야기합시다.

무엇이 우리들의 앞날인지...

당신이 하고 있는 그런 행위들이

진정 우리들을 위한 일인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52 민주주의 사회와 그 적들 숲나무 2016.10.28 880 0
1451 [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노동자연대 2016.11.08 1265 0
1450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은 '박근혜 살리기' 정치공작이다 민주노총 2016.10.31 885 0
1449 박근혜 탄핵이 아니라 퇴진(하야)이다 숲나무 2016.11.01 808 0
1448 혁명의 방아쇠는 당겨졌다 2 숲나무 2016.11.09 1052 0
1447 거리로 밀려나온 국가권력, 누구의 것인가? 숲나무 2016.11.03 779 0
1446 문제는 정치다. 87년식 국가운영체제를 바꾸자 2 숲나무 2016.11.27 976 0
1445 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권력은 거리에서 숲나무 2016.12.03 918 0
1444 기존의 모든 것들이 하루하루 스러지고 낡아지고 있다 숲나무 2016.12.05 968 0
1443 국민촛불,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주의로 숲나무 2016.12.07 1013 0
1442 태안 사장은 누가? 서부 2017.01.07 1673 0
1441 성과연봉제 합의!!!!!!! 3 민이 2016.12.28 1844 0
1440 성과연봉제는 "빛 좋은 개살구"라네 1 성과연봉제 2016.12.27 1228 0
1439 남부발전 성과연봉제 도입되나? 남부하동 2016.12.27 1271 0
1438 1/2 개강! 노동과 건강에 대한 세미나 (강의 장훈교) 다중지성의 정원 2016.12.27 2386 0
1437 남부본부는 해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발노사랑 2016.12.30 2101 0
1436 1/7 개강!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읽기 : 촛불혁명 시대의 정치와 전쟁 (강의 김만수) 다중지성의 정원 2017.01.06 1996 0
1435 이게 회사냐! 2016년 중부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부결시키고 재교섭하자 10 재교섭 2017.01.06 1803 0
1434 촛불혁명으로 87년 체제를 타파하고 새로운 체제로 나아가자 숲나무 2016.12.13 915 0
1433 - 제15기 청년인권학교 -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2017.01.12 138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