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진영간 냉전과 사회주의 소련의 해체이후 미국과 서방의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와 그것의 군사적 동맹인 나토의 동진으로 야기된 러우전쟁에서 사실상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정권은 미국과 서방의 지원과 무기로 대리전쟁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설사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를 거두더라도 그 승리는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아니라 미국과 서방의 승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서방의 경제군사적 속국으로 전락하고 접경한 러시아와는 한반도처럼 끊임없는 군사적긴장과 침략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국민 700만은 해외에 피난중이고 키이우시민 300만은 암흑과 추위에서 떨고 있다.
미국과 서방이 주장하듯이 이 전쟁이 우크라이나 노동자민중의 자유나 민주주의를 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로 우크라이나 노동자민중의 삶이 향상된다는 보장도 없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세계화는 미국과 일부 서방의 지배계급에게 끝모를 부를 안겨주고 있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와 심지어 미국과 서방의 노동자민중에게는 빈곤과 차별을 심화시키고 피할 수 없는 기후재앙만을 남기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 노동자민중에게 희생과 고통만을 안겨주는 러우전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https://v.daum.net/v/20221108065211069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653 |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 발전끝 | 2020.01.22 | 45067 | 0 |
5652 |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 KBS1 | 2013.07.31 | 41701 | 0 |
5651 |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 전기신문 | 2013.10.07 | 33516 | 0 |
5650 |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 노동자 | 2013.02.03 | 31708 | 0 |
5649 | 통상임금 | 00 | 2013.05.15 | 26747 | 0 |
5648 |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 반대fta | 2011.11.18 | 24550 | 1 |
5647 |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 넋두리 | 2011.02.15 | 24549 | 0 |
5646 |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 고승환 | 2013.07.26 | 22619 | 0 |
5645 |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 산업부 | 2013.07.11 | 20216 | 0 |
5644 |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 누굴꼬넌 | 2011.01.27 | 19544 | 0 |
5643 | 통상임금소송결과 3 | 질문 | 2013.06.01 | 19491 | 0 |
5642 |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 임금피크 | 2013.07.23 | 19047 | 0 |
5641 |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 전기맨 | 2011.02.15 | 18467 | 0 |
5640 |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 뒷통수 | 2017.08.01 | 18345 | 0 |
5639 |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 이노센트 | 2011.07.18 | 18235 | 2 |
5638 |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 나를 보고 | 2019.12.10 | 17543 | 0 |
5637 |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 현투위 | 2011.02.16 | 17469 | 0 |
5636 |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 이명박 | 2013.07.11 | 17161 | 0 |
5635 |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 태안 | 2011.02.23 | 16602 | 0 |
5634 |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 새해 | 2011.01.05 | 16412 | 0 |
ㅇㅇ
2023.05.20애미 러시아 창녀인 좌빨 러뽕 새끼 좌살시급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