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류의 기록유산 마르크스 엥겔스 도서전

숲나무 2022.10.06 조회 수 26 추천 수 0

"유네스코 ‘인류의 기록유산’으로 선정된 마르크스의 저술 <공산당 선언>과 <자본> 제1권의 국제적 판본, 1845년 이후 100년에 걸쳐 출판된 마르크스 엥겔스 주요 저작의 역사적 판본들이다."(본문중에서)


소수의 지배계급과 그에 기생하는 기득권층이 아니라면 역사는 서기도 불기도 단기도 아닌 맑스를 기원으로 해야 할 것이다. 맑스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곧 사회진보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누가 무엇으로 지배계급의 이해에 복무하는가 하는 판단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는 사회에 구정물을 튀기면서 자본과 계급을 재생산하기 위해 진실을 가리는 거짓덩어리에 불과하다.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2210041052001#c2b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33 분노의함성 제25호-서부(2023.10.5(목)) 숲나무 2023.10.05 23 0
553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3(금)] 24주51일차 숲나무 2023.10.13 23 0
553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9(목)] 25주54일차 숲나무 2023.10.20 23 0
5530 오늘 문득 노회찬 의원이 보고싶다. 발전 2023.11.13 23 0
5529 분노의함성 제32호-서부(2023.11.23(목)) 숲나무 2023.11.23 23 0
5528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2.15(금)] 33주76일차 숲나무 2023.12.15 23 0
5527 지방선거 이후, 민주노총 대정부투쟁 본격화 숲나무 2022.06.12 24 0
5526 민주노총'진보정당 9.24 기후대행진 인증샷 숲나무 2022.09.14 24 0
5525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를 보면서... 숲나무 2022.10.28 24 0
5524 어제 대단했다. 200만이 거리로 숲나무 2023.01.21 24 0
5523 새 책! 『문두스』 김종영 지음 1 도서출판갈무리 2023.07.11 24 0
552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1(수)] 24주49일 숲나무 2023.10.12 24 0
552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수)] 27주59일차 숲나무 2023.11.01 24 0
552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9(수)] 31주69일차 숲나무 2023.11.30 24 0
5519 분노의함성 제34호-서부(2023.12.6(수)) 숲나무 2023.12.06 24 0
5518 분노의함성 제36호-서부(2023.12.21(목)) 숲나무 2023.12.21 24 0
5517 자기해방의 주체로서 당과 노동조합 숲나무 2022.06.20 25 0
5516 러우전쟁을 즉각 끝내야 한다. 1 숲나무 2022.11.08 25 0
5515 화물총파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서울•경기대회 숲나무 2022.12.06 25 0
5514 노조법 2·3조 개정 단식농성 24일째 국회는? 숲나무 2022.12.24 2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