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가던 홈피에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조금 전 투표를 마치고 왔습니다.
저의 지부장은 불신임해야 발전노조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난리부르스고
주변 선배 이야기 들어보면 개들이 노조권력 잡으려고 그러는거라 하고
위원장 불신임 해야 한다며 제 얼굴에 침 뱉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집행부나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이젠 누구의 이야기도 듣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것 버텨왔는데 기업별노조로 가기는 싫고
이도 저도 싫어서 다 버리려 합니다.
이런 것이 노조라면 차라리 아무데도 가입하지 않으렵니다.
잘난분들끼리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만 드리면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노조를 이끌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감
2012.01.18공감합니다.
조합원이 다 떠나도 돈은 남으니 그돈으로 나머지 생활을 행복하게 살겠죠..
다안다
2012.01.18네 이놈!
알바.....
찌질이
2012.01.18위에 이놈 니 현투위인지 노민추인지 맞제
니들이 그러니까 발전노조 말아먹는거여
위에 본문 문맥을 잘 봐봐
그게 알바 글이냐
하여간 네놈들 의심병은 죽어서도 못고칠게다
ㄱㄱㄱ
2012.01.18너무 늦었다.
작년에 가입 마감했다.
조합원
2012.01.19이 글은 댓글에 달려있던 글을
퍼나른 것입니다.
알바들이 우리 게시판을 주무대로
활동을 하는 데 이제는 퇴치해야 합니다.
평조합원
2012.01.19정말 공감합니다
더이상 말하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