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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본부의 실성에 대하여

나남부 2011.12.15 조회 수 1453 추천 수 0

사실을 은폐하며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남부본부가 불쌍하다.

조합원을 기만하고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몸부림치는 것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본부장으로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조차도 구별하지 못하는

유아틱한 어리광이 이제는 얼마 남지않은 조합원들마저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다.

 

어떻게 그렇게도 남부본부장들은 한결같이 정신이상인지?

 

임금협상안을 몰랐다는 원초적 부정은 

남부본부장이 귀머거리 인가를 병원진료를 통해 확인해 봐야하고

회의에 참석했는 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해고자 문제와

조합원들의 임금과는 거리가 있는 전임자 문제를 시종일관 앵무새처럼 주장하다

무얼 얘기하는지 조차도 몰랐다는 것인가?

  

또 집행부의 퇴직연금제 찬반투표때는 부결이 지상명제인양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다

조합원의 도입 서명요구는 종술이가 부정하다가 결국 기업별로 다 도망가고 말았다.

경과가 그러하거늘

중간정산을 임금협상과 연계하여 관철시켜야 한다니.

 

교섭장을 도망치듯 달아나 지들끼리 쑥덕거려

임금협상 교섭권을 위임해 달라고 졸랐다니 더욱 어처구니 없다.

 

규약을 들먹이며 교섭권을 위임해 달라더니

조합원 서명도 받기전에 남부발전에 임금협상을 하자고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규약을 무시하고 남부본부는 조직분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다.

 

 

정신 못차린 남부본부장은 또 다시 남부발전을 찾아가 구걸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자

이제는 조합원을 볼모로 부결운동을 전개한다?

 

정신차리자.

 

민주노조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인간들이 조합의 권위를

스스로 부정하면서 발전노조를 와해시키는 우를 범하지 말자.

 

7개의 댓글

Profile
남부
2011.12.15

끌끌끌....고생한다.

중앙집행부야......

느그가 주장하는 회의내용 어디에 야간수당삭감,성과금지급기준변경이 있냐?

지난 임금 실무회의자료와 중앙집행부 회의 내용을 아무리 뒤져봐도 위 두가지에 대해서 한마디도 나온게

없더라, 단지 회사요구사항만 있지............

헐,,, 민주노조?

느그들이 그 단어를 쓸 자격조차 있느냐?

노동조합 규약에 있는 요구사항 마져도 회사를 핑계로 거부하는 놈들이 무슨 민주?'''

이 싯점에서 나꼼수 봉도사의 예언을 하나하지...

내년 3월 선거가 끝나면 너희 집행부 중 8할 이상은 전부 기업별로 넘어갈것이다..

두고봐라 내말이 틀린지...... 

Profile
나도 남부
2011.12.15

무슨 말씀을 내년 선거 끝나면 120% 넘아간다에 100원 겁니다.

지들 다 넘어가고 안 넘어가는 사람도 꼬셔서 넘어갈껄요 ^^

왜냐면 지들 친구들이 전부 기업별에 있잖아요

마지막 가기전에 발전노조 깽판치고 넘어오라는 밀지를 받은 듯...

 

너희가 밀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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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준
2011.12.16

나 본원이다.

 

남부쓰레기들을 모두 정리하라!

 

영남/부산을 잘 감시하라.

 

갑석이이에게도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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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2011.12.16

발전노조 탈퇴하기를 바라는구나

그래서 내년 3월까지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알아서 남은자들끼리끼리

뭘할것인지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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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자
2011.12.16

선출될 때부터 알아봤지만 박종옥 집행부에 대한 믿음을 버린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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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2011.12.16

이번 임금인상분은 통장말고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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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2011.12.17

위에 직접 이라고 쓴 님아...그많은 돈을 어떻게 직접  바로 받을려고 하나... 여직원들도 생각을 해야지 너 좋다고 직접 받게...월급통장으로 정정당당하게 받아서 그리고나서 부인과 협상을 잘해서 나눠 갖도록 하시오....

지금이 어떤시대데 그런 미련한 짓을 하나........  어이구  당신 마눌님이 불쌍하게 여겨 진다....당신 마눌님도 알고 있어 얼마 나온다는것도...이번참에 월급통장계좌번호를 부인들한테 동의를 구하고 변경해주는것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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