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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심의 발전노조여 안녕!

안녕발저노조 2011.12.10 조회 수 1519 추천 수 0

참담합니다

그래도 희망을...

쥐꼬리만한  희망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술한잔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혼자 울분을 토합니다.

 

임금타결했다고요,,,,,,,,

 

알사람은 다 알고있는것 아닙니끼

 

동서노조에서 6월달에 시뮬레션한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고, 교대근무자 야간수당까지도

동서노조에서 잠정적으로 도출한 안을 발전노조에서 그대로 빼겨서 합의한것 밖에 뭐가 있나요

 

결국 발전노조는 동서노조의 2중대 였군요...

발전노조의 와해를 가져왔던,,

그래서 동서노조를 타겠으로한 발전노조의 그모든 투쟁이 결국은

쇼였으며, 완패를 인정한것 밖에는 ,,,

 

아래글들 보니끼 웃기고 자빠졌네요...

동서노조보다는 조금 더 챙겼기 때문에 그런대로 잘했다고요...

당신들 노민추인지, 현집행부 현장투쟁단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꼴란 가족수당 2500원 더챙겼다고 생색 냅니까?

 

그리고 야간수당은 다른방법으로 보존한다고요?

그다른 방법의 보존이 동서노조에서 만들어 놓은것 아닙니까?

 

그리고 신입직원들 임금인상은 각 발전에사 알아서 하라고요????

 

기가 찹니다.

그렇다면 중앙은 왜 임금 교섭했나요?

임금교섭도 각사별로 알아서 하라고 하지요.

 

동서는 벌써 신입직원 임금 원상회복문제도 해결했으니 동서 따라사 하라고

중앙에서 지침 내리시시요.

 

당신들 정말로 너무합니다.

 

당신들이 과연 현쟁투쟁(너거들 복직을 빌미로한 조합원들의 노동조합존재이유)을 미끼로한

조합원들에게 언제 까지 사기 치렵니까.....

 

존경했던 발전놎의 집행부 여려눈들

다시는 사업소에 얼굴을 네밀지 마세요.....

그대신 남아있는 조합비 투쟁기금, 희상자 구제기금 맴눈의 엣스 해서 잘먹고 사시고

두번다시 노동자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세요

 

두번다시 FTA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사기 치지 마시고.......

............

눈물납니다..

.........

네마음속의 발전노조여.....

안녕...

너를 이제는 보낸다...

그리고 내양심의 부담(해고자님들)을 이제는 홀가분하게 내려놓는다....

 

그리고 그날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해야 하는데....

내양심이 , 지나온 나날들이 너무나도 초라하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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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1.12.11

00씨 ! 술 좀 그만 쳐먹고 다녀!!

술만 쳐먹으면 술 주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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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고
2011.12.11

안녕발저노조님!

현재 발전노조 중앙집행부가 발전노조의 전부가 아닙니다.

집행부는 집행부고 아직까지 발전노조를 지키겠다고 남아있는 다수의 조합간부들과 조합원들을 생각해보식 바람니다.

또한 심정 전체는 이해하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군요!

노민추, 집행부, 현장순회단이 어떤 사람들이고 그동안 어떤 조합활동을 해왔는지 이들을 잘 아는 조합원들에게 물어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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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노조
2011.12.11

동서 추진위였던놈이 무슨 지금와서

 

발전노조여 안녕이야..

 

아주 쑈를 하는 구나? 발전노조 흠지내기도 진화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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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야
2011.12.11

 

 너 동서 노조자나? ㅋㅋㅋ

 

머야 이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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