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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화학직군 조심해라

동서 화학직군 2011.06.23 조회 수 2703 추천 수 0

동서 인력감축 이야기 많이 들어 봤을 거다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동서 기업별 노조와 회사의 잠정합의안이 나올 즈음에

교대근무 인력감축 이야기가 나왔다.

 

남부 기업별 추진위 잘 들어라

 

지금까지 누구의 도움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업별 노조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방심하지 마라

 

남부 임단협이 마무리 될 때쯤

분명히 인력감축 이야기 나온다.

 

특히 화학직군의 대폭 축소가 있을거다

 

불과 몇달 전 남부 화학직군들

선진화 방안이 어쩌니 하면서 인원 줄인다고 깝죽 대다가

갑자기 조용해진 이유가 뭔지 잘생각 해봐라

 

그 당시 갑돌이가 화학직군 선진화(교대근무 인원 축소) 반대 했었다.

 

남부 노무팀장 홍00이가 기술전무와 사장 꼬셔서

남부 화학직군 인원감축은  일단 보류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지만

 

향후 남부 기업별노조 추진이 성공하는 시점에

동서와 유사하게 대폭적인 인원축소를 추진하려는 전략이다.

 

특히 하동화력 화학직군 교대근무의 인원 축소는 반드시 진행될 것이다.

최근에 갑돌이와 형님 동생하던 하동화력 환경팀장이 남제주로 날아간 이유가

뭘까?

 

평소 화학직군의 인력 감축에 발벗고 나섰던 사람이 갑자기 남제주로 발령이 났다?

갑돌이가 날려버린걸까?

 

아니다.

홍주0이가

나중에 쓸모없어지게 될 남부 추진위를 공격할 무기를 마련해 놓은것이다.

 

동서 추진위가 인력감축 문제로 지금 회사에게 공격 당하는 것 처럼

남부 추진위도 보나마나 인력감축 문제를 가지고 회사와 협의한다고 난리 치겠지

12개의 댓글

Profile
부채도사
2011.06.23

화학직군들은 옛날부터 어용 중에서도 어용이었는데, 회사에서 알아서 챙겨 주겠지.

아무려면 노무팀장 한마디에 사장이 부장 발령을 그렇게 파행으로 내었을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회사 참 잘~~~~~돌아간다.

회사가 얼마나 썩었으면,

어용노조 하나 만들자고 사장이 나서서 부장을 그런식으로 발령 냈을까?

그것도 어느 누구도 좋아라 안하는 홍주0이 말을 듣고??????

에이~ 아니겠지!!!

Profile
믿음
2011.06.24

남부노조에 화학직군들 거의 가입안했습니다.

우리는 발전노조를 믿습니다.

이종술본부장님이 반드시 막아주실거라 믿습니다.

강제이동, 신인천구조조정 못 막아내셨지만 우리 화학직군은 반드시 챙겨주실겁니다.

특히 우리 하동화학직군은  남부노조 조합원이 아니라 이종술본부장님을 지지하는 발전노조 조합원이니까요

 

Profile
너 누구냐?
2011.06.24
@믿음

잘못 알고 있는것 같은데 일부는 가입했고

화학직군중에 종수리와 발전노조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거든

다른 대안이 없어서 그냥 기다리고 있거든

남부노조에서  좀더 관심을 갖는다면

조만간 많이 탈퇴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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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nt
2011.06.24

쫑술이에게 조언 하나만 하마.

 

그동안 조합비로 처먹은 술값 모두 개내라.

 

조합에 반납할 필요는 없다.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약 1억원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그 돈으로 Killer를 3명 정도 채용해라

 

채용한 놈들을 보내라

 

 

 

 

 

 

 

누구에게 보낼지는 종술이 네가 결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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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
2011.06.24

저기요~~

공개채용하나요?

Profile
남부화학직군
2011.06.24

가만히 있는 우리들은 왜 끌어드립니가?

우리는 기업별이 뭔지, 산별이 뭔지도 몰라요.

그냥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러다가 아가리 찢어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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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석이가 문제다
2011.06.24

문제는 갑석이가 화학직군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갑석이가 화학직군 선진화를 반대하고 나서는 이유는

화학직군 교대근무 보직의 인력감축이 발전 교대근무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코 갑석이는 화학직군을 챙겨주지 않는다.

그것을 간파한 남부 노무팀장이 나중에 갑석이를 공격하기 위해 품속에 비수로 숨겨둔 것이고

이 비수의 날카로움은 조만간 들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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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
2011.06.24

발령 났던 부장들 스스로도 무슨 이유로 발령이 났는지 모른다네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기능직도 아닌 2직급이 자기가 무엇때문에 발령이 났는지도 모르고

부장 맞어?

Profile
태안
2011.06.24

태안 물쟁이들 집회 할때 참석한 분   한명도 없습니다.

얼마전에 온 임승주 전 위원장은 제외하구..

 

정말 이기주의의 극치인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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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쟁이
2011.06.24

큰일이다

이종술이 믿다간 큰 코 다칠텐데............

항상 이종술이 말하는 반대로 하면 문제가 없을텐데 이젠 어떻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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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씁니다
2011.06.24
@물쟁이

종수리가 지켜준다잔아

그냥 믿어!!!!!!!!!!!!

 

남부노조는 남부노조조합원만 지키면되고

발전노조는 발전노조조합원만 지키면되고

고로 하동,부산 화학직군은 종수리 세력이니 발전노조가 지켜주면 되고~~

 

하긴 강제이동대응하는 거 보면 대충 미래가 나온다

회사원안대로 구조조정하고 종수리는 소송걸고 할거 다했다고 자랑하고~

종수리는 회사와 남부노조에 책임넘기고 룰룰랄라~

하동,부산 화학직군은 구조조정으로 정신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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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2011.06.24

어라! 신인천도 50%가 넘어 버렷다고 합니다요.

남부본부의 선봉 신인천이 무너져 버렸다네요.

우리의 영웅이신 박노균 위원장도 대근을 하면서 신인천에 가서

발전노조를 지켜달라고 애원햇다는데....

그러면 남부본부는 이제 꿔다놓은 보리자루가 된 건가요.

아!----------------답답하도다

영남은 들리는 소문대로 완존히 왕따가 되어 버린것이네.

남부노조 추진위운들은 영남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우리 영남에도 조직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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