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9월, 수많은 이들이 전국 곳곳에서 기후위기비상을 선언하며 행동했습니다. 이후 정부는 탄소중립2050을 법제화하고 녹색가치를 내세운 기업들을 앞세워 오로지 장밋빛 기술이 기후위기에서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양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은 반복되는 기후재난, 기후재앙입니다. 그 가운데 대다수 보통사람들은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현재의 화석연료와 생명파괴 체제를 종식하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이윤을 추구하는 성장중심의 발전을 끝내지 않는다면, 국가 내 불평등을 넘어 전지구적 불평등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더는 온전히 살아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I0ihrBPvfPlkelWWdRUDN7rElZnSxO_yA2J88vL9vQ/edit?usp=drivesdk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472 | 제12대 발전노조 동서본부장 후보 최재순 1, 2, 3차 메일 | 발전노조 | 2024.03.13 | 24 | 0 |
5471 |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 숲나무 | 2022.07.28 | 25 | 0 |
5470 | 산불가뭄폭염 그리고 .... | 숲나무 | 2022.07.29 | 25 | 0 |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 숲나무 | 2022.08.24 | 25 | 0 | |
5468 |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 숲나무 | 2022.08.26 | 25 | 0 |
5467 | 며칠째 폭염경보네요 | 필사본 | 2023.08.05 | 25 | 0 |
5466 | 노동자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의 오랜 열망 | 숲나무 | 2023.03.16 | 25 | 0 |
5465 | 초지일관 보수양당 | 숲나무 | 2022.07.20 | 26 | 0 |
5464 | (배교수 현장직강) 집에 선풍기들은 다 있지? | 숲나무 | 2022.08.05 | 26 | 0 |
5463 | 에너지정책의 성공을 바라는 청원에 동의 협조 | 이정태 | 2022.08.02 | 26 | 0 |
5462 | 초대! 『임상노동』 출간 기념 멜린다 쿠퍼, 캐서린 월드비 저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0월 8일 토 오후 3시) | 도서출판갈무리 | 2022.08.26 | 26 | 0 |
5461 | 파키스탄의 기후 디스토피아 | 숲나무 | 2022.08.30 | 26 | 0 |
5460 | 보수양당 체제를 바꾸자는 분명한 목표를 | 숲나무 | 2023.01.03 | 26 | 0 |
5459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21(목)] 22주45일차 | 숲나무 | 2023.09.21 | 26 | 0 |
5458 | 민주노총 하반기 투쟁 3대 목표 | 숲나무 | 2022.08.02 | 27 | 0 |
5457 | CPTPP 문제점과 노동자민중의 과제 | 숲나무 | 2022.07.18 | 27 | 0 |
5456 | 교섭창구단일화제도 위헌 촉구 집중투쟁 | 숲나무 | 2022.06.15 | 27 | 0 |
5455 | 불타는 세계, 기후위기와 기후정의 | 숲나무 | 2022.06.22 | 27 | 0 |
5454 | 벼를 갈아엎는 농민 | 숲나무 | 2022.09.18 | 27 | 0 |
5453 | 윤석열정권의 대일외교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 | 숲나무 | 2023.03.21 | 27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