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 전 부위원장 김재현씨 순환근무 끝났는데도 희망근무지 복귀 못해
한국발전산업노조, “노조원의 부당한 인사발령 모든 방법 강구해 강력 대응”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노사 간 합의된 인사원칙에서 벗어난 인사 발령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 회사의 전 노조 간부가 순환근무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인사의 희망근무지 복귀를 사측이 막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이 노조원 소속의 한국발전산업노조는 인사권 남용을 통한 노조탄압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한국남부발전 측은 인사이동 발령을 낼 때 전국 9개 사업장별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인사이동명령이 이뤄져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노사 간 갈등이 점점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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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4.03.23거기만 그렇거 아니지요
동서도 마찬가지인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