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불타고 있다.
오직 자본의 더 많은 이윤을 위한
상품생산 경쟁체제를
필요한 최소한의 재화생산만을 위한
그런 사회체제로 전환하지 않는 한
빙하가 녹아 산중호수가 되고
만년설이 산사태를 일으키며
곳곳에서 일어나는 산불을 막을 수 없다.
자연생태 파괴로 인한 기후위기 속에서
인간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
섭씨 40도를 넘어
섭씨 50도가 되면 피할 곳이 있을까 싶다 !
"중국에서는 곳곳의 기온이 40도를 넘어가는 폭염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물 지붕에서 접착제가 녹아 상판이 흘러내리고, 가로수에 저절로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4211506386?x_trkm=t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