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임을 악의적으로 작당하는 무리들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남의 흉이 커다랗게 보이는 법이죠

자신들의 과오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고...

조합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애당초 기업별을 추진하고자 했던 그대들의 주장과 실행

기업별노조 설립에다...

조직잡기에 이용된 파업의 수많은 의혹들

숭고하게 모금된 후원금의 행방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처장의 사퇴

조합비를 지원받으며 민주노총 사무실에서의 추한 행태

사라진 회계장부

실사 저지에 써버린 흥청망청 조합비

간이 영수증

이박삼일의 딴지걸기로 파행된 대의원대회

더 적을까요...

멍청한 집행부때문에 징계는 모두 조합원들의 고통으로만 쌓였고

중집회의 마저도 몇몇 해복투 인자에게 물어봐야 하는 불쌍함

그 와중에 군림하는 인간들!

징계를 골프휴가로 즐기는 추잡함

민주노조 10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싶겠지만

조합원들은 그 동안 골병들었고

그 염증에 모두 등을 돌렸다.

그대들은 면피대상이고

모든 잘못을 집행부에 책임 전가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아...

자중합시다.

더 추하고 더러운 이야기로 게시판에 쪽 팔리기 싫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