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하동과 서천으로 기억된다.
회계장부를 폐기한 것에 대한 논리를 만드려고 당시 일부 중앙위원들과 대의원들은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랬다. 회계장부에 회계만 말을 꺼내도 놀민추들은 미친듯이 달려들었다
그렇게 하동의 대의원대회는 2박3일로 이어졌고,
이후에 개최된 중앙위원회도 쉽게 정리되지 않았다
당시 중앙위원장은 비겁했다
회계장부를 폐기한 도덕적으로 문제있는사건을 놀민추 다수의 횡포에 못이겨서 마무리를 못하고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그렇게 정리아닌 정리를 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을 하면 놀민추가 정리를 시켰다 다수결로써
그게 발전노조의 민주적 운영의 모습이다
대의원대회와 중앙위원은 사실상 조합원의 대의제의 개념일텐데..
대의제가 무색할만큼 다수의 조합원이 노동조합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에서인지
소수의 사람들이 지들의 논리로 그렇게 회계장부사건을 정리했다
이제 이렇게된 상황에 우리가 해야되는건 단하나다.
조합원이 떠난 그자리에 남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말하며 횡포를 부리는것에대해서
이제는 결단을 하자
그래.. 그게 맞다.
다수의횡포를 부리는자들은 조합원들이 떠나지 않았으면 그자리에 있을수없다 그건 조합원들이 선택하지 않으니
그런데 모두가 떠난 자리에 일부 떠나지않은 자만이 마치 자신들이 모든걸 대표한다고 하고있다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한가지 남은 기대를 해본다
모든걸남아있는 조합원에게 묻자 아니 떠나간 조합원들에게도 묻자
그런 진정성이 필요하다 지금은..
그게 지금 종오기가 발전노조를 위해 할수있는 마지막 결단이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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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장부
2012.01.01사실 회계장부 원장도 없다고 들었다
말씀대로 이준상 집행부 시절 하동에서 어영부영
노민추세력의 힘에 못이겨 마무리되었다.
사실확인을 위한다면 전부 공개해야한다.
해결
2012.01.01자꾸 뒤에서 말하지 마시고
과거 회의체에서 수차례 확인된 사실이 못미더우면 조합원으로서 다시 회의체에 관련 사건의 조사를 요구하시면 될 것 같군요.
나검사
2012.01.02검찰에 고발하여 시시비비를 가리자
영복기
2012.01.02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
폭발
2012.01.02회계장부
알려 다쳐요.
자꾸 신경건드리면 다 까발리뿐다
조용히 있을때 그만 해라잉
고만해라
2012.01.03중앙 똥줄타니까 또 물타기 나온다.
그대들은 위대한 꼼수장이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