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중순이다.
발전노조는 무얼하고 있는가?
임금협상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동서사장 문제만 있는게 아닌데.. 거기에만 목매고 있으니..
답답하다. 월간일정은 텅비어 있고, 앞으로 무얼할건지도 모르겠고..
발전노조를 믿을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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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정말 답답하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발전노조에 남아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화가 난다...
동해바다
2011.10.17발전노조 태동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임금교섭 한적이 없다는거 아시지요?
물론 그게 회사의 잘못이든, 노조의 잘못이든......
올해도 12월 말쯤에 도장찍고....회사 안 대로 정산받고....
정부안 보다도 많다고 되지도 않는 임금계산 테이블 만들어서 숫자로 장난치고....
그러면서....얻은것도 없으면서 임금 양보하고 다른거 뭐 얻었다고 사기치고....
뻔한거 왜 물어보시나?
임금협상 아마도 봄에 하고는 안했을껄....
한놈만팬다
2011.10.17어차피 회사를 상당할려다 보니 현재 힘이 달리고해서 한놈만 죽도록 패고 있습니다...LGG
제가 보니엔 회사는 발전 노조 상대할 생각이 아예 없기 때문에, 발전 노조 완전 무시하고 있지요..
그리고, 발전 노조는 전 회사를 상대로 투쟁 할수 없기 때문에, 한 놈만 팬다는 관점으로 투쟁을 하고 있지요...
이 전략은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구리
2011.10.17한놈만 패다가 나머지 네놈한테 디지게 맞으면 안아플까?
바보아냐?
나머지 놈들 구경만 할꺼같애?
얼씨구나하고 덤벼들면 어쩔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