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협에서 휴직자에 대해 대체인력 용인한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한 기구를 설치한다.
단협의 효력을 1년으로 단축한다.
개별 근로계약관계가 단체협약보다 우선할 수도 있다 (연봉제 경우)
조합원의 정치적 지위향상에 관심없다.
이것이 동서노조가 사측과 합의한 단체협약 주요 개악내용이다.
합의안 가결이 어려울 수 있겠다 싶어
동서노조는 조합원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
교대근무 인원감축 노사협의 결과를 노사합의서로 우겼다.
이문제와 관련한 동서 노사는 어떤 것도 합의한 적이 없는데도
회의결과와 합의서를 구분하지도 못하고 있다.
합의서는 제목이 합의서라고 명기되어야 하고 노사 대표 서명이 있어야 한다.
동서 노사는 합작으로 조합원을 우롱하고 사기치고 있다.
한전 어용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동서노조는
회사에 의한, 회사를 위한. 회사의 조직임이 분명하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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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
2011.06.21남부노조도 마찬가지가 될 듯
조재이
2011.06.21신인천 이 개똘만아...
그렇게 발전노조가 좋냐...
등신같은 것이,,, 10년동안 그렇게 무수히 당하고도
아직도 발전노조 x빨고 있네...
역시 신인천, 영남은 강성 아닌 몇몇 미친개들 땜에 분위기를
바꾸질 못하는구나....
동서노무
2011.06.21회사는 동서노조와 교대근무 인원 조정에 대하여 실질적인 철회 합의를 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노사합의서, 노사협의 결과 등 형식을 가지고 이러쿨 저러쿵하고 있는데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사대표는 반드시 사장과 위원장이 서명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노사 공히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주요간부가 서명해도 그 효력은 인정을 받습니다.
자꾸 꼬트리를 잡지말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야기 하세요
정신차리자
2011.06.21모든것이 쇼쇼쇼다. 이번 임금협상 찬반투표에서 가결되면 회사에서 조합원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겠나.
조합원들이 위축 되어 있는걸 알고 무지막지하게 구조조정이 시작될것입니다. 여러분의 권리를 스스로 찾고 지키시길 바랍니다. 아~ 왜자꾸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자꾸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