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실망이다..정말..

서부 2011.05.09 조회 수 978 추천 수 0

회사에서는 퇴직연금제 전환시에만 중간정산 해준다고 해서

투표했지만 부결이었다..

 

서부에서는 돈 때문에 고통받는 직원들(비록 소수지만) 위해 규약에 의거 재 논의 한다고 한다..

 

근데 계속 딴지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재난을 당해도 성금을 낸다..

 

그런데 이건 본인한테 전혀 손해가 없는데도(모르겠다 혹시 모를 미래의 손해에 대비 하는지도.)

 

옆의 동료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냥 서부본부의 뜻을 존중해 주면 안되나..

 

본인은 돈 때문에 고통받은 적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 고통은 안 당해보면 모른다..

 

그대들한테 손해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

7개의 댓글

Profile
으이그
2011.05.09

찬반투표 붙인 중앙은 각성하라

Profile
중간정산
2011.05.09

중간정산 해준다고 하긴 했나요?

 

회사가 안해주면 어떡할껀데~~

Profile
민주노총
2011.05.09

민주노총의 입장

공기업의 퇴직연금제 전환은 반대!

열악한 사업체에서 퇴직금을 떼이는 곳들이 많아 그런 곳은 찬성!

Profile
가능
2011.05.09

회사가 퇴직금 중산정산 안해줄 이유가 하나도 없다

국제회계기준?

차라리 지금 더작은 비율로 회사는 퇴직금 중산하면 훨 이익이다

어차피 중간정산하면 회사의 채무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왜? 회사는 퇴직연금제를 도입하려는가?

이유는 단 하나!

정부의 기관장 평가이다

 

또하나 있다면

정부의 친기업(자본) 정책이다

이름하야 기업 프랜들리!!!!!!!!!!!!

 

 

 

Profile
서명동의
2011.05.09

난 정치적 이유는 모르겠고 중간정산받아야 한다 ..무조건!!

당신은 현행퇴직금제도에 그대로 있으라..현행퇴직금제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지 않는가?

당신의 정치적 이념때문에 한치의 손해도 없으면서 동료들의 피눈물을 외면하지 말라

내 퇴직금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왜 기회조차 막는거냐?  내생각 해줄 필요없다...당신인생이나 잘챙겨라

당신에게 손해갈일이 있다면 나도 말할 염치없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지 않은가?

제발 잠자코 있어줘라...나는 서부집행부가 하느님보다도 더 고맙게 생각되는 사람이다

Profile
조합원
2011.05.09

회사는 퇴직연금으로 가는 실적이 필요한거지 정산에는 별 관심도 없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노동조합은 회사에 질의 해보기 바란다. 정말로 직원들이 중간정산을 원하면 해줄수 있는지....

 

Profile
2011.05.09

퇴직연금 도입이외에는 중간정산 불가라고 하잔아!!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왜 똑같은 말 자꾸 되씹는건데...

소냐?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050 경평결과 3 봤나? 2016.06.16 3078 0
5049 발전노조는 한글을 읽지 못하는 것인가??? 5 이곳이 진정 토론게시판인가? 2011.03.04 3076 0
5048 무너지기 시작하는 서부회사 노조 5 태안1발 2014.03.01 3076 0
5047 당진지부 기업별노조(?) 투표상황입니다. 10 양심의자유 2011.03.25 3071 0
5046 알려고, 알고 싶지도 않다! 숲나무 2011.07.21 3071 0
5045 시장형공기업의 경영평가 결과 발전노동자 2011.11.30 3069 0
5044 서부노조의 옆차기와 왜곡 3 옆차기 2012.06.22 3065 0
5043 전력난이 심할수록 돈 버는 전력 대기업 1 미디어오늘 2013.06.14 3061 0
5042 황창민씨가 올린 글에 대한 반박문 숲나무 2011.07.12 3060 0
5041 남부발전 근무형태 변경 4 남부발전 2015.01.05 3060 0
5040 복마전 곳간 지키기에 안간힘! 가라사대 2011.08.10 3058 0
5039 동서·중부·서부발전, 시끄러운 내부 사정, 이유는? 1 한국일보 2017.07.29 3056 0
5038 이건 사기다 4 울산 2011.06.21 3054 0
5037 보령 대의원대회에 온 빨간조끼 12 대의원 2011.04.14 3049 0
5036 한전 자회사도 원전업계 '회전문 재취업' 심각 1 발전회사 2013.06.12 3045 0
5035 현 시국 공공노동자들의 투쟁의 핵심 요체 노동자 2013.12.28 3044 0
5034 [제주유배 664일차] 노동탄압분쇄 투쟁일지 1 남제주화력 2014.02.27 3039 0
5033 잠정합의된내용 1 잠정내용 2011.03.08 3036 0
5032 발전사 인사비리 의혹 1 aaa 2013.03.09 3035 0
5031 연봉제실시를 비롯한 한전의 변화 & 소위 '게시판 작업'을 중단하길... 5 조합원 2012.11.11 303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