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들 하동 발령 받으면 고충처리 및 자기신고 부터 할려고 한다
반면
전라도 사람들 중 이번 강제발령 대상자는 하동 떠나기 싫어 노심초사다
전라도 사람들에겐 하동이 최 선호 사업소다 (광양에서 하동까지 20키로 정도로)
따라서
도시권 비도시권을 일률적으로 적용할것이 아니라
같은 사업소라도 달리 적용해야 한다
전라도 사람들을 부산이나 신인천으로 이동시키면 선호 사업장에서만 근무하게 되고
도시권 비도시권 구별 취지를 살릴려면 전라도 사람들은 삼척이나 영월로 이동시켜야 한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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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2011.05.09이종술본부장이 계시지 않습니까? 무엇이 걱정입니까?
지난 선거에서 단한명의 강제이동이라도 막아내겠다던 분아니십니까?
믿고 기다리세요
작년엔 준비가 안되어 당했다고 하지만 올해는 회사가 강제이동하게 그냥 놔두겠습니까?
1년동안 준비하신 비장의 카드가 있지 않겠습니까?
발령 하루전날 까지 기대를 버리지 맙시다. 역사는 마지막순간에 극적으로 이루어지나니......
인사권
2011.05.09이미 작년부터 시작된 발령가지고 왜그러나.
인사권은 회사의 고유권한이므로 재판해도 절대 못이긴다.
그리고 왜 여기서 전라도 이야기가 나오나......
전술가
2011.05.09그려 이종술본부장의 전술을 믿어보자구 ~
뻔히 질줄 알면서도 소송걸어 패소해서 회사에 칼자루 쥐어준것도 작전일것이여
남부대대에서 올해 사업계획에 강제이동투쟁을 빼먹은것도 아무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대의원들 중 첩자가 있을지 몰라서 보안유지할려고 한것 이겠지
눈 딱 감고 일단 기둘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