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조합원으로 자존심 때문과 쪽팔리지 않을려고 아직도 발전노조에 남아있지만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산별 위원장 정도 되면 대의가 뭔지는 알아야 할것 아닙니까?
넘어갔던 기업별 조합원들중에 돌아올려고 하는 사람도 있구만
지금 이게 뭐하자는 짓입니까?
정권과 회사가 원하는것을 해 주는 것입니까?
외부의 적도 어렵지만 내부의 적도 어려운 것입니다
노노 싸움을 하고 있다니... 발전노조의 대의가 무엇입니까/
그냥,, 차라리 조기 선거를 하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왜 위원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정권과 회사에 협박과 회유에 기업별 노조로 넘어간 조합원들은 미워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기생하여
기업별 노조에서 조합간부 하는 놈들을 보십시오
일부분은 아니겠지만,,, 거의다 정추위 놈들 아닙니까?
조합원들도 파업대오를 지키고 있는데 혼자 살거라고 도망간놈들 아닌가요?
그런 놈들이 다시 기업별노조 한다고 나대고 있잖아요
쪽팔려 죽겠습니다
2002년때 평조합원들보다 못한놈들 아니었습니까?
내부 비밀을 회사에 전화하고 나쁜짓이란 나쁜짓 모든걸 한놈들 대부분이잖아요
지금 회사와 정권에서 무얼 원하고 있을까요?
평조합원인 제가 그냥 생각해 보아도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제발,, 남아있는 발전 조합원들 생각하셔서
많은 고민과 옳바른 결단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남아있는 조합원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끝까지 남아 있을 발전노조 평조합원이
2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3492 | 조합비 과다징수액 환수를 바랍니다! 1 | 현장에서 | 2012.04.24 | 1065 | 0 |
3491 | 코레일 민영화가 남의 이야기 같지는 않네요. | 공기업의미래 | 2012.04.24 | 916 | 0 |
3490 | 현재 발전노조에 필요한 것은? 1 | 발전적노조 | 2012.04.24 | 1158 | 0 |
3489 | 아침뉴스 태안 안전사고 | 노동자 | 2012.04.25 | 959 | 0 |
3488 | 신입직원 많이 채용하시는군요 | 새싹 | 2012.04.25 | 1020 | 0 |
3487 | 태안 화력발전소서 인부 4명 매몰…구조 작업중 | 또사고 | 2012.04.25 | 1129 | 0 |
3486 | 이탈리아 노동자의 정치 1 | LP TBN | 2012.04.25 | 950 | 0 |
3485 | 남동발전 천당발전소 문제심각 1 | 4000 | 2012.04.25 | 1853 | 0 |
3484 | 신자유주의에 대한 사회적 분노, 80% 투표율, 극우 지지 18% 1 | 목수정 | 2012.04.25 | 831 | 0 |
3483 | 조합원은 눈물바다..노조간부는 꽃구경, 술판... 7 | 2발 | 2012.04.25 | 1756 | 0 |
3482 | 연이은 안전사고 다 너희들 덕분이다 1 | 스트레스란 | 2012.04.25 | 1263 | 0 |
3481 | 서부회사노조 인사발령 원칙깨고 회사안대로 발령예정 7 | 부당발령 | 2012.04.25 | 2451 | 0 |
3480 | 카멜레온 한국노총` 정치 참여 파열음 | 노동 | 2012.04.25 | 947 | 0 |
3479 | 이탈리아 노동자의 정치 2 | LP TBN | 2012.04.26 | 904 | 0 |
3478 | 위원장 동정 3 | 좀 알자 | 2012.04.26 | 1541 | 0 |
3477 | 교섭창구단일화 합헌결정, 자본의 꼭두각시 국민노총 | 노동과정치 | 2012.04.26 | 1111 | 0 |
3476 | 똥고집 인사이동 집착하는 무능한 회사 7 | 평택노조 | 2012.04.26 | 2073 | 0 |
3475 | 서부 인사이동 12 | 잠좀자자 | 2012.04.27 | 3671 | 0 |
3474 | 미그적 거리는 노동부, 창구단일화 어용노조 조직수단 | 노동과정치 | 2012.04.27 | 1131 | 0 |
3473 | (동영상) 5.1 노동절의 유래와 역사 | 노동자 | 2012.04.27 | 1109 | 0 |
그렇습니다
2012.01.02저도 조합원으로서 부끄럽군요
이렇게까지 서로 물고 뜯는 것이 누구 좋으라고 하는 일인지?
그래도 임기 몇달 남지않은 시점에
전 집행부도 부끄럽고 추잡한 일이 많았건만
사태를 이런 식으로 몰아가는 분들도
지혜가 모자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에 욕심이 생겼다면 정말이지
발전노조는 망조인 것 같습니다.
대성적 화합으로 사태를 마무리 할 수는 없나요?
누가 죽는지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같구요
조합원은 전혀 생각없는 사람들.
규약을 개정하게 되면
지금까지 조합간부를 했던 사람들은
발전노조에서 일하지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똘마니실장
2012.01.02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