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용은 두렵다' 그래 당신들은 무섭다.

옛날대의원 2011.02.23 조회 수 2851 추천 수 0

발전노조가 이런 현실에 처한 이유가 단지 당신들이 말하는 어용 때문인가?

 

난 당신들이 무섭다.

당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어용의 역사가 어쩌구, 친일파가 어쩌구 하면서 

모두 어용으로 매도하고 조합원들에게 잔인하게 욕 해가며

집행부를 장악해 나갔다.

 

각사별로 벌어지는 현장인원축소, 부당발령, 당신들이 말하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정착되었는데도

당신들은 무조건 반대, 투쟁만 외치면서

조합원이 뭉치지 않아, 어용들의 도움으로 사측에서 치고 나간다며 모든일을 처리해왔다.

엄청난 일인 회계장부 소각건도 당신들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당신들의 여러 행태가

현장조합원들이 등을 돌리고

어용바이러스가 등장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말하는 어용바이러스와 당신들은 이야기라도 한적이 있나 묻고 싶다.

 

노민추와 정추위는 없다.

그러나 그 인자들은 다 있다. 이름만 바뀌었을뿐

발전노조 10년을 이끌어온 당신들

이런 현실이 되기까지 큰 원인 제공이 당신들이기에

조합원, 어용들만 탓하지 말고 많이 반성하길 바랄뿐이다.

 

옛날대의원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50 윤동렬의 조직전환을 위한 엉터리 지부총회 공고 7 학암포 2011.07.06 2874 0
4949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3 똘마이들 2011.06.18 2874 0
4948 박종옥 5대때 유춘민... 중계방송 2012.05.12 2874 0
4947 10월 12일(월)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 출범식이 개최됩니다. 반헌법 2015.09.17 2873 0
4946 야마또☜ 천임창 2011.06.18 2872 0
4945 발전노조의 변신과 혁신(교섭 부분) 황창민 2011.07.24 2871 0
4944 추해짐은 끝이 없지만, 인내에는 한계가 있다. 1 숲나무 2011.07.16 2869 0
4943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완전히 못 막는다 1 경향 2013.08.14 2867 0
4942 발전사 전무자리 싸움 1 전기신문 2016.02.24 2867 0
4941 한전,"일하는 간부 부당 감사 논란"| 3 초록별 2013.08.20 2863 0
4940 서부는 직원 인사발령이 났답니까? 수요일 2011.03.02 2861 0
4939 동일노동에 동일임금과 동일 노동조건 노동자 2013.01.15 2861 0
4938 5조3교대제로의 근무 형태 변경과 정년연장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10 이상봉 2012.03.11 2861 0
4937 퍼옴(정년연장제도) 추어기 2011.08.04 2858 0
4936 3월 남부발전 노동탄압 규탄집회 개최안내 남제주화력지부 2014.02.24 2853 0
4935 자발적 복종의 대명사 유승재와 여인철 16 fortree 2015.07.26 2853 0
4934 동서에서 아웅하는 사이에... 이런일이 11 당발이 2012.11.15 2852 0
'어용은 두렵다' 그래 당신들은 무섭다. 옛날대의원 2011.02.23 2851 0
4932 기업별노조 조합원들을 탄압에 내몰고 있다 조약돌 2011.07.12 2845 0
4931 발전노조 탄압 정리대상 2017.10.11 284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