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본주의와 극우(파시즘)

숲나무 2022.09.16 조회 수 28 추천 수 0

자본주의 패권국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인 유럽에서 극우(파시즘)가 활개를 치고 약진하고 있다. 소위 북유럽복지국가인 스웨덴자본주의도 예외가 아니다.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하면 지배계급은 언제나 민주주의가 아니라 극우(파시즘)으로 나아간다. 자본주의 착취사회에서 민주주의와 평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국가들이 주도하는 러우전쟁이나 중국봉쇄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유럽은 자본주의 패권유지를 위해서라면 세계대전도 불사할 태세다.

자본주의 제국주의 영토분할전쟁인 1차 세계대전 중에 러시아노동자사회주의혁명이 일어났다. 이에 유럽 자본주의국가들은 백군으로 단결하여 반혁명에 앞장섰다.

자본주의 제국주의 영토재분할전쟁인 2차 대전으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진영으로 갈라졌다. 미국과 유럽의 자본주의국가들은 노동자민중의 사회주의국가들을 악마화했다.

지금도 미국과 유럽 자본주의국가들은 금융자본으로 세계 노동자민중을 착취하고 주변국을 수탈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 뒷배는 바로 역사적 반혁명무리들이다.

자본주의 제국주의 군사동맹(나토)와 러시아 권위주의적 자본주의 그리고 중국 시장사회주의가 세계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노동자민중은 자본주의를 끝내야 한다.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9150738001#c2b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32 한달전에 사퇴했어야지 ,, 5 조합원 2011.07.01 2243 0
5431 회사마다 환상의 콤비 6 파트너 2011.07.01 2245 0
5430 토인비의 말처럼 역사는 돌고 돈다 4 나그네 2011.07.01 1330 0
5429 복수노조 첫날 4 노조 2011.07.02 2373 0
5428 [만평]이종술본부장은 정파기득권세습 그만두고 사태의 책임이나 지십시오 5 전기맨 2011.07.04 2351 0
5427 발전노조 위원장은 읍참마속해야 되는 것 아닌가?? 4 zz 2011.07.04 1867 0
5426 정말로 답답합니다. 1 팔공산1 2011.06.18 2272 0
5425 서부는 인원감축에 무엇을 대비하나? 2 서부 2011.06.18 2671 0
5424 발전노조는 임금협상과 퇴직금 중간정산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지요 6 발전조합원 2011.07.04 2054 0
5423 성과급에 대하여 2 한전에서 2011.07.04 2410 0
5422 서부발전노조 설립신고 했나? 9 궁금이 2011.07.04 2192 0
5421 얼마나 투쟁했다고 다들 이런 핑계를 7 기업별 2011.07.04 1761 0
5420 도쿄전력사장이 비용절감의 달인이라던데.. 전력인 2011.03.22 1880 0
5419 “대졸초임 삭감은 차별” 민사소송 제기 초임삭감 2011.03.22 1939 0
5418 노조에서 답변을 해 주세요 1 궁금이 2011.03.22 1841 0
5417 시대 단상 현진 2011.04.16 1647 0
5416 퇴직연금 어덯게 진행? 1 연금 2011.04.05 2339 0
5415 교섭창구 단일화? 복수노조 2011.03.22 1693 0
5414 한나라당, "한국노총 상근자 임금지급 검토" 1 한국노총 2011.03.22 1793 0
5413 [김기덕 변호사의 노동과 법] 업무방해죄와 한국노동운동 업무방해 2011.03.22 208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