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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위원장 되었다고 똥폼내며 목에다 힘주는

조합원 2015.07.23 조회 수 1525 추천 수 0

서부노조에 지부위원장  되었다고 목에 힘주며 똥폼 잡고 다니는 위원장이 있는데

아마 이 글을 그 위원장이 보면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 이 될것이다

그만 폼 잡고 머리 좀 숙여라 별거 아닌 지부 위원장이 되었다고

똥폼이나 잡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그런 꼴은 하지마라

별거 아닌 위원장이 그렇게 힘주고 다닐만 하냐

뒤에서 딱가리나 하는 주재에

챙피 한줄 알고 조용히 고개 숙이며 지내라 그게 신상에 좋을거다

6개의 댓글

Profile
작명가
2015.07.23

 그 이름하야...

 남의개떡 이지요~

 

조합대표자는 조합원의 심복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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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2015.07.23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그런데 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 중에 잘났다고 고개를 들고 있는놈이 있는데

그게 바로 잡초라는 것 이녀석은 쓸모도 업는 것이 잘났다고 고개를 들고 있으니

나중에 타작할때 거두어 불에 태워지는 한낮 버러지 같은 인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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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맨날 지부장 힘들다 죽는 소리하면서 나올사람 없다고 미련없이 떠난다고 했으니 말대로 하나안하나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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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2015.07.23
수석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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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어깨
2015.07.24

그동안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더만.... 이번 투표결과로 힘 좀 빠지겠네요!!!

투표결과 찬성율 50%미만이라는 뜻은 지부장이하 상집들에대한 불신임이라는 뜻이기도 하지요...

책임질일은 아니지만...도의적인 책임은 맘속으로 가져야 할듯....

이제 어깨 힘 푸시고,  자중하며 지내시길.....

그나저나, 오늘 조인식에서 어케 얼굴들고 참석하실려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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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2015.07.24
@서부어깨
얼굴에 철판깔아서 전혀 문제없지요
평택본부장 불쌍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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