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신임가결

조합원 2012.01.19 조회 수 1590 추천 수 0

불신임의 결과를

 

누구 한사람,  특정 집행부의 탓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투표에 결과에 대해서는 박종옥 집행부만이 아니라

 

그의 반대에 서서 불신임에 만세를 부르고 있을 소위 현장 활동가라는 집단들

 

그리고 과거에는 중요한 일을 했을지 모르나 지금은

 

그 존재의 의미를 모르는 해고자들까지 이 모든사람들이

 

앞으로 발전노조를 어떻게 지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오랜기간 지속된 노노싸움에 등돌린 조합원들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진지하게

 

찾아가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발전노조의 조합원은 과거의 30%가 아니라

 

20% 에서 10%로 점차 소멸해 나갈 것입니다.

 

 

조합원 모두가 하나의 노동자로서  발전산업의 민영화뿐만아니라

 

전체 공공산업의 민영화를 막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2.01.19

게시판만 보면 해고자 불신임 투표하는 줄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집행부에서 자기들의 불신임을 막는 방패막이로

해고자에 대한 각종 음해를 했는 데 박살난 것입니다.

발전노조의 자랑스러운 역사 정말 잊지 맙시다.

그 첫걸음은 노골적인 공격도 교묘한 음해도

이제 그만하는 것입니다.

 

 

Profile
말은바로
2012.01.19

해고자에 대한 각종 음해라고?

개가 웃을 일이다.

결국 그들이 발전노조 파멸로 이끌었다.

Profile
포청천
2012.01.19

말은바로님!

설날 선물입니다.

緘口無言

Profile
노민추야
2012.01.19

잘해먹어라

조합원위에 조직이란 이름으로

해고자들이 판치는 세상을 만들어라

포청천 당신또한 그들과 기금으로 포식하고 사시요

당신들과 맞지않으면 어용이요

음해지요? ㅎㅎㅎ 지나간 역사보다

앞으로 다가올 역사가 당신들을 지켜볼것이요

Profile
이영표
2012.01.19

헛다리짚기는 내 트레으드마크인데...

노민추야님 아직도 헛다리?

앞으로 다가오는 것은 미래라고 하지요.

미래는 조합원들에게 맡겨.

넌 조합원 아니잖아?

조합원 맞으면 관등성명대고 얘기해.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851 통상임금 동서협약서 과연 믿을만한지 궁금하네요.. 14 궁금해서 2012.11.28 1804 0
1850 삼성고발! 발전노조파괴자 우리도 고발하자!!!! 1 내가증인 2013.10.24 1804 0
1849 남동발전은 본사 직원들 진급시험 가점 준다내여 3 2014.07.14 1804 0
1848 발전노조 서부발전조합원은 이제 녹음 할 준비 하시라 3 발전노조 서부 2011.07.06 1805 0
1847 남동본부 좋단다. 3 바보들 2011.10.04 1805 0
1846 통상임금 다 준다면 최상의 시나리오다 1 총리실 2015.06.29 1806 0
1845 중부노조 소식지 이건 뭔소리지?? 1 중부 2014.04.08 1807 0
1844 검찰, 한전 본사 압수수색…뇌물 수수 수사 한전 2018.05.06 1807 0
1843 태양전지로만 발전을 할 수 있다? 터빈 2011.03.27 1808 0
1842 치사한 기업별노조 추진세력 11 남부조합원 2011.06.09 1808 0
1841 뒤숭숭한 공기업들…'기관장 교체-비정규직-지방 인재 채용' 과제 산더미 1 발전사 2017.07.03 1808 0
1840 발전노조도 참석합니까? 2 1박2일 2015.11.30 1810 0
1839 청년실업과 무관한 임금피크제 4 fortree 2015.07.30 1811 0
1838 퇴직금 중간정산합시다 7 남동 2011.05.26 1812 0
1837 풀무원 "앞에서는 바른먹거리 뒤에서는 나쁜 짓거리" 화물노동자를 도와 주세요 화물노동자 2015.09.05 1812 0
1836 文캠프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5人 영입 신재생 에너지 2017.04.02 1813 0
1835 동서소식 4 동서 2014.12.17 1814 0
1834 조직의 발전적 해체 7 내로남불 2017.12.06 1814 0
1833 "돈 때문에 무릎꿇을 수는 없기에 동지여러분의 연대를 호소드립니다" 전북버스파업투쟁본부 2011.03.08 1816 0
1832 이제 또 5년 악몽의 시작인가? 3 1111 2013.01.11 1817 0
SCROLL TOP